치루수술문의
김문봉
다름이 아니라 치루농양수술을 5월에 하고 6월2일날 치루원인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말쯤 완치판정을 받고 다시는 안와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 일상생활을 하던중 갑자기 어느날 수술한 부위에 종기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그병원에 다시 갔는데 종기가 있다고 하시면서 재발여부는 말씀안하시고 염증 얘기를 하시면서 항생제를 처방해죠서 복용하는데 호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하두 재발이라는 찝찝한 마음에 다른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치루가 재발이라는 말씀은 안하시고 치루길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70~80프로는 다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당장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원래 수술했던 병원을 갔더니 만져보시더니 확실히 말씀을 못하시고 수술대에 올라가서 마취를 해서 봐야지 정확히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비용 걱정은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치루 수술은 금액적인 부분보다 저에게 더 피해를 주는건 2개월 가량 또 일상생활을 포기해야하며 그 고통을 다시 겪는다는게 미칠지경입니다.
언제든 제 시간에 맞쳐주겠다고요 의사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그 병원을 상대로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다시 수술을 믿고 해야하는건지..저는 재발보다는 수술당시에 수술을 잘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분명 그쪽에서는 99프로 재발이 없을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