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병원 과실인지 알고싶어요
고민정 팀장
1. 최초진단한 병원에서 보상받을수 있는지?
2. 보상받기 위해서 필요한 구비서류?
3. 보험에 대한 손해도 보상받을수 있는지?
초기 병원에서 12번 흉추 골절에 대한 진단을 못하여 고정 치료를 적기에 받지 못해 변형이 남은 경우, 향후 교정 수술비 등의 치료비/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위 치료비나 위자료에 대해서는 사고 후 치료가 연장선 상에 있음을 소명하여, 보험사에 요구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4. 이런경우 어떤 수순으로 일을 진행해야하는지?
5. 직접가서 상담시 자문비용은?
배상이나 보험금 수령도 중요한 일이지만, 치료를 받는 일이 급선무이므로 신뢰할 만한 병원을 택하여 수술 등 치료를 받으면서 보험금을 청구하고, 만약 보험금 청구가 거절될 경우에는 초기 병원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정도가 무난해 보입니다...
방문 상담시 비용은 시간과 검토 자료 등에 따라 다르지만, 큰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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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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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의 어머니(62세)의 경우인데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지난 2007년 1월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보고 의사분이 말씀하기를 뼈에는 이상이
> 없으니, 물리치료를 받으라 해서 물리치료와 한의원을 다니셨습니다.
> 그로부터 3개월 정도 지났음에도 여전히 허리가 아프고 통증이 있어서
>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그곳에서는 허리의 다른부분을 찍어보더니
> 척추 12번에 골절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1월경에 다친 그 허리부분이었습니다.
> 현재는 뼈가 붙긴했지만 다친당시에 제대로 깁스를 하지않아, 휘어서 뼈가 붙었다고
> 그럽니다.
> 잘못 붙었기때문에 나이가 듬에 따라 더 잘못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에 가 볼 예정입니다.
>
> 어머니가 최초 진단한 병원에서 보상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또 하나 억울한점이 어머니가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터라, 골절에 대해서는 보험금과
> 치료비, 입원비등을 지원받을수가 있었지만 현재는 뼈가 붙어서 보상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최초진단 병원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궁금한점
> 1. 최초진단한 병원에서 보상받을수 있는지?
> 2. 보상받기 위해서 필요한 구비서류?
> 3. 보험에 대한 손해도 보상받을수 있는지?
> 4. 이런경우 어떤 수순으로 일을 진행해야하는지?
> 5. 직접가서 상담시 자문비용은?
>
> 혹 조언을 전화로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