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으로 인한 피해 상담
이수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사는 25세 남성입니다
저는 2007년 3월중순 경에 샌드백을 치다가 손목이 아파서
참다가 4월초순에 한 정형외과에 들러서 x-ray를 찍고 의사선생님께
받은 소견은 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얼음찜찔만 하면 되는 단순타박상
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지속되어 침도
맞아보고 하였으나 상태에 있어서 진전이 없었습니다.
결국 몇일전 다른 큰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x-ray 판독 결과
손목 뼈조각이 떨어져나갔더라고 하시더군요~왜 이렇게 늦게 왔냐면서
그러시면서 현재는 기브스를 한 상태로 학생인 저로서는 평상생활이
너무나 불편하고 힘듭니다.(오른팔이므로)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는 이 맘때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진을 한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승소 할수 있을까요???
간절하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