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추가 혈액투석을 할 때 간호사가 필터와 속도를 상의도 안 하고 낮췄습니다. 최요한
추가 혈액투석을 돈을 내고는 처음 해봤습니다.
법이 바뀌어 추가 혈액투석을 받으려면 16만8천원을 내야 된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일단 받았습니다.
근데 투석 끝나기 1시간 20분전에 요독이 평소보다 덜 빠지는 느낌이 들어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평소에 하던것에서 필터를 한단계 낮추고 속도도 300에서 250으로 낮췄다고 했습니다.(필터와 속도를 낮추면 그만큼 요독이 덜 빠집니다.) 저는 왜 내 돈을 내고 추가투석을 받는데 그걸 상의도 안 하고 그렇게 했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병원방침상 연속으로 투석을 해야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해왔다는 겁니다.
저는 16만8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투석을 한건데 요독이 덜 빠졌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일단 결제는 했는데 이런경우 돈을 조금이라도 돌려받을 여지가 있을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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