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간암오진단 박동주
간경화와 당뇨로인해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기검진을 간암으로 의심된다고 하면서 검사하자고 했고, 검사결과 결과 2020년 09월 09일 간암으로 진단내리고 서둘러서 수술하자고 해서 9월 14일 수술을 했고, 처음 3시간 걸린다더니 7시간 걸렸고 중환자실까지 갈정도로 위중했다고 합니다. 수술후 퇴원을 했고 배양검사를 하고 퇴원을 해도 돌봐줄 사람이 없 기에 협진병원으로 입원하였습니다.
드디어 10월 6일 배양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암이 아니라고 그냐 균덩어리라고 하네요....
전 일을 안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달에 필요한 돈이 정해져 있어서 일을 해야 하는데... 오진으로 간 절제수술을 하고 뻔뻔하게 암아니라고, 균덩어리라고... 이러면 힘없고, 돈없는 사람은 그냥 당해야 하는건가요? 남편이 암이라고 판정받아 세상이 무너지고, 중3짜리 막내딸은 영문도 모르고 자기 생일이라고 애기하고.... 차라리 암이였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몸상태가 회복이 되지 않았고, 그냥 힘없으니까 사과한마디 없이 그냥 있어야하는지 답답함에 글오립니다. 여기도 가재는 개편일까 무섭지만... 그래도 의지할때가 없어서요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