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관련 문의합니다. 김도협
아버지가 몇일전 강남 모병원에서 엉치뼈가 뿌러지셔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전 검사결과 폐와 간이 좀 안좋지만 수술은 가능하다고 하여
진행하였고 수술후 의식도 돌아오고 해서 잘끝났는줄 알았는데 하루가 경과하고 계속잠만 주무시고 식사를 못한다고 의사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걱정을 하고 다음날 병원으로 찾아뵈었더니만 완전히 잠에 취해계시더있더군요.의사가 보호자 면담을 청해와서 가봤더니만 소변이 잘안나와 몸에 물이찬다며 큰병원으로 안옮기면 큰일난다고 하여 가족들과 의논결과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현재 4일정도 경과됐는데 결과가 폐렴이나 상황은 좀더 지나봐야 알겠다며 답을주고 있지않는상황입니다.수술시 문제점이 있었는지 물어봤지만 역시 답을주고 있지 않습니다. 집안에 의사나 변호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척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입니다. 수술시 동의서는 사인햇구요 사연보시고 만약 안좋은일이 생길경우 의료사고로 소송이가능한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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