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이런것도 신고를 할수잇는지 궁금한데요... 고민정 팀장
입원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입원료를 청구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진료비 영수증을 재차 발급 받은 후 이를 토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신고하는데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위에서 언급한 기관이나 보건소에 민원 형태로 문의하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도 의문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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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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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1세 주부입니다. 제가 결혼한지 1년 좀 넘었는데요.
> 애기를 가져야 하기에..저번달에 산전검사와..제가 검진을 한번도 안받아봐서
> 자궁암검사와..병원에다 이것저것 다 검사해 달라고 하고 검진을 받았습니다
> 그날 제가 자궁내 초음파를 받는바람에..간호사가..소변을 보고 오시라고해서
> 소변을 보고..초음파를 받고..산전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해야한다며,,.소변을 받아오랬는데 제가 좀전에 갔다와서 안됄거같다고
> 햇더니..그럼 다음에 오셔서 받아보라고하길래...한..10일후쯤 가서 다시
> 소변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일주일후 검사결과는 문자로 보내준다기에
> 기다리고있었는데 연락이 오지않아..조금 늦어지나 보다..했습니다..
> 지금..한달이 넘었는데요..제가 하도 답답해서..그쪽 병원홈피에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남겼습니다..화두나구요..그랬더니..답변인즉...전화를 시도했으나...통화할수없었고..이에 문자를 남겻다고 하더군요...며칠후 전화가 와서..
> 음성에 ..전화번호를 잘못기재해 연락을 못드렷고...홈피에 남기신 연락처를
> 보고 연락을 햇다고 하면서...음..소변검사를 안받으셧던데...며칠후 오셔서..소변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다시 글을 남겼습니다
> 그랫더니 ...저번달에 전화를 햇으나...전화번호가 결번이어서..재차 전화를 시도한후...문자를 발송햇엇다고 하더군요...전화번호가 결번이라면서..그번호로문자를 남겻다니..처음에 전화를 걸엇을땐 전화를 받지 않앗다고 하더니..제가 홈피에 글남기니까..그후에 결번이라는 말도 그렇고..음성에는..분명히 전화를 받지 않아서 연락을 못햇다는 식으로 말해놓고.....그당시 저에게 미안하다고..
> 결과는 나왔으니 보내드리던지..하겟다 이러는데..저는 신뢰와 믿음이 더이상 가질 않아서 그냥 환불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 그...검사결과도...보험이 안됀다고 하면서 병원비가 좀 많이 나올꺼에요 하길래... 산점검사나..자궁암 검사 받은 친구에게 물어보니..마니 나와도..한 13-15만원 정도 할거라고해서..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
> 23만원이 나왔더군요...또..영수증에 입원비가 포함이 돼있어서..물어봣더니
> 프린트가 잘못 돼어서 인쇄 됐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액수적힌칸은...
> 정확히 찍혀서 나오던데...말이 안됀다고 생각해요 ....
> 제가 화가 나서..홈피에 글을 올리고..환불요청을 했습니다..
> 그랬더니..자기네는..충분히 사과했고..결과를 받아볼려면..팩스로 넣어준다며
> 이렇게 많은사람이 보는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리는건..아니라는 식의 말과..
> 허위사실과..병원비방하는 글에대해서는...싸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겟다고 하더군요.....참 ....허위사실이라는 말 자체를 인식을 못하는건지...
> 너무 화가나서..정말..손이 떨렸습니다...
> 이런식으로 합리화시키는 병원...너무 많은것같아요...참...영수증은 제가 모르고 버렸는데............;;;
> 이런일로도 신고를 할수있을까요??
> 말이 너무 길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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