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찐
저희 엄마께서 허리가 않좋습니다.
50대 초반이며..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
주위 사람들이 어느병원이 물리치료 등.. 잘하더라
이런 말들이 나오면 호기심에 그곳을 찾게 되는데..
저희 엄마께서도 그곳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그병원을 다닐수록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되어서 의사에게 말했더니 꾸준히 다녀야 한다며
치료 중단하지말고 잘 나오라는 말에 안빠지고 열심히 다녔죠
지금 다닌지 한달도 안되가는데.. 지금은 앉았다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도 치료 받으러 나오는 날인데 그병원에 안가고 다른병원으로 가서 입원한 상태 입니다..
멀쩡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병신 만들어논 병원을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