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도와주십시요 조미숙
답답한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저희남편은 사십대초반의 나이에 `전두측두엽치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MRI상에는 이상이 없는데 PET검사에서 전두와 오른쪽뇌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신체상에는 뚜렷한 장애부분이 없고 모든기능이 저하된게
아니어서 부족한부분을 제가 채워주면서 꾸준이 치료하면 좋아질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저도 감당이 힘들고 새벽에나가 돌아다니다 위험한 상황이
몇번 계속되면 병원에 입원을 시키는데 5일정도 입원시켰을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병원에 면회를 갔을때 안정제를 못이겨서 비틀거리고 낮에도 대소변을 못가려서 안정실에 있다고 면회도 안시켜주고 CCTV화면만 보여주더군요
약을 너무 과하게 쓴거아니냐고, 대소변을 못가릴정도는 아닌데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담당의사가 그래서 서둘러 약을 끊었지만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이삼일 걸리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밥을 조금밖에 못먹었다고 했습니다. 먹는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남편이 밥을 먹다가 기도로 들어가서 응급실이 있는 큰 병원으로 데려가는 중이라더군요
지금 남편은 중환자실에서 기계호흡하고 있습니다
폐에 염증이 많이생기고 가래도 많이생겨 호흡기를 빼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합니다.
젊은나이에 못된병에걸린것도 가슴아픈데 이제 폐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면
어떡합니까
이런경우 앞의 병원에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것아닙니까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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