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수술후 혈종으로 마미총증후군이 생겼습니다 ..
박호균 변호사
안녕하세요, 경위가 복잡해 보이는데요, 간략히 정리하여 다시 게시하기 어려우실 경우에는, 전화 요청해 주시면 통화로 의견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시 게시할 경우에는, 수술 받게 된 경위와 수술 전 상태, 이상 증세가 발생한 시점, 현재의 후유상태, 상대측의 입장, 질의자가 원하는 방향 등으로 구분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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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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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호균 변호사님
최승현 변호사님 소개로 동기라고 하셔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증상 정리해논것 그대로 퍼온것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ㅠㅠ
동의서 네줄자리 인쇄본을 사인했는데
네장짜리에 제이름이 적혀있어서 필적감정까지 했는데
제 사인이라고 나왔습니다 ㅜㅜ
붙여넣기를 한건지
너무 억울해요
https://m.blog.naver.com/eunyoung__lee/223559004614
제 블로그에 엠알아이 사진이 있습니다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4첫 입원부터 자세히 기록한 내용))))
첫 입원후 원장: 디스크가 많이 눌려있어서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하기 싫다고 하니 다른방법
신경주사는 맞아볼수 있다. 권유
48시간 응급수술 케이스인데도 (엠알아이 판독후 마미총이 의심되는지 조차 모름 초진때도 까치발만 확인)
신경주사 맞고
하루지나 26일 오른쪽 엉덩이 엉치부분과 회음부 감각 이 무딘증상이 있어 원장 오후 회진때 이거 마미총 증후군 아니냐?
원장: 그럴수도 있어 ~ 수술 안하면 소변줄 차야될 수도 있어 ~
답듣고 바로 부모님과 상의후 26일 수술 결정하고 원장 간호사에게 통보
원장 : 27일 오전 8-30분 첫수술 한다고 이야기함
첫수술후 수술 잘되었다고 하였고
대소변 편하게 보고 운동도 하고 움직이라고 함
다음날 28일 오전중 갑자기 바지에 오줌을 싸면서 실뇨를 많이함 (차트기록 전혀 없음)
이때부터 이상 증상 있었지만 지켜봄 …
28일 오전 하루 반나절도 안되어 시커먼 피가 뚝뚝 흐르는데 피주머니 제거 피주머니 뺌
1차수술후낮에 소변보기가 힘들고 실뇨를 해서 밤부터 기저귀 차기 시작했고
저녁에 내자리 침상 옆으로 이동식 변기를 가져다줌 (실뇨해서)
같은날 저녁 28일 응급상황 발생…
28일 저녁 수술한 허리부위 뒤에서 흐르는 열감이 들면서 흘러내리는 느낌과 회음부가 엄청 따갑고 다리 당기면서 못가눌정도로 다리가 밑으로 내려감 혈종으로 인한 마비증상 발생
간호사 복부 확인후 소변까지 차있었음
응급으로 29일 엠알아이 확인후
2차 응급수술 결정
원장 토요일 오후 나옴
금식이 부쳐지고 엠알아이 실로 원장이 오더니
해볼건 다해보자.
15분 세척만 하러 들어가야돼 라고 말함
엄마 원장한테 전화하여 이틀만에 수술 또들어가는게 어딨냐
피고여서 그런거아니냐 하니 맞다고 최선을 다하겠다함 ;;
나한텐 15분 세척하러 들어간다고 해놓고
동의서도 4줄짜리 고개숙이며 스윽 사인하라고
줌 나한테 미안해서 어떠한 설명도 하지않음
휴 (1차랑 똑같은 동의서) 수술명만 바뀜
15분 한다해놓고
3시간 넘도록 환자 보호자 동의없이 수술 진행…
세척이 아니라 감압및 재수술 한것 같음 (같은병원 정형외과 원장님 손목 협진하러와서 감압하러 들어갔네 바로 말해주심)
cctv 녹화 없다함 의료 사고가 확실
원장 부연 설명 하지 않고 15분 세척만 한다고 들어갔다 분명히 수술이 끝나고
다음날 7.1일경 피통을 하루 반만에 또 뺌 (기겁하고 말리고 엄마오는거 보고 빼라해도 뺌)
그날 저녁 스테로이드 10m처방
저녁에 스테로이드 맞고 피통 뺀 다음날
오전 오후 넘어가는즘에 마비가 또왔다 완전한 마비가 내려오는 느낌이였다
마취총x10 스테로이드 x10배 맞은것 처럼 양측 엉치뒤부터 하지 말꼬리부분
무릎위까지 전체 완전한 마비 내려옴……
점점 물풍선 찬것 같이 물풍선 x100개찬느낌
엉덩이 달고다니는 느낌 무거운 마비진행
말꼬리부분 완벽히 잡고있는 마비증상 …
응급벨 부르고 난리를 쳐도
의사는 수술중이라며 묵묵부답
다른의사 불러달라니 주치의밖에 안된다하고
주치의 간호사 올라와서 방치
30분 경과 엠알아이 수술방에 연락이 됐는지
2차 수술하고 또 mri 재촬영
주치의 간호사 내려와 이상없다고 안정하라 하지만
이미 마비가 내려와있음 (원장내려오지도 않음)
수술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마비온거같다
이야기하니 원장 그럴수도 있다 하고 또 방치 (다알고있었으면서 중간에 퇴원이야기도 살짝함)
지금생각해보면 의사가 아님
옆에 병동 아줌마들 (그럴수도있어) 듣고 경악함 ………
첫 번째 수술이나 두 번째 수술때에도 피주머니와 소변줄 하루만에 빼고
움직이고 운동하라고 하였다
마미총을 아에 모르는 의사가 아닌가 싶었다
마취와 약도 많이먹고 무통도 덜 뺀 상태에서
마미총인지도 전혀 인지 안된 의사 지시대로 계속 힘주면서 무리해가면서 오줌 똥 싸려고 노력함.
(주치의말만 믿고) (3차 디스크 재발의 원인)
약을 엄청 때려넣어서 통증을 못느껴
항문과 배에 힘을 얼마나 주고 대소변 봤는지 가늠도 안되네
1차 수술뒤부터 복압으로 소변보는게 많이 힘들어져서
힘을 안주면 소변이 나오질 않았다
이렇게 힘주고 봐도되냐 간호사에게도
중간중간 계속 물어볼 정도로 .. 힘을 안주면 소변 안나왔다
한달내내 소변을 힘주고 보고
대변은 20여일만에 힘들게 봤다
(관장두번과 하재로) 이때까진 그래도 관장하면 배라도 아팠음 …… 7월 초까진..
요의감 중간 중간 확인하다가
소변 힘줘도 스스로 본다고 하니 배 눌러서 확인도 안하였고
대장에 변이 딱딱하게 차있어도 관장만 해주고
토하고 식은땀 나도 방치 결국 장갑끼고 혼자 딱딱한변 빼냄 대변과 관장이 안되자
7월 10일 구병원 외래진료 보냄
대소변이 힘들어지자 7월 9일자로 원장이 진단명이 바뀜
추간판탈출증 염좌에서
마미총 증후군으로 바뀜
니가 알고 수술한게 맞냐 이래도
구병원 외래에서 글리세린 관장하고 이틀달아서 변비약과 하재를 먹고난뒤 설사와 대변을 약 20일만에 기저귀에 많이쌈
나오는지도 모르고 이때부터 항문 감각 떨어지고 똥도 못가린다는걸 알게됨
7월13일부터 방광염증상과 배가아픈 증상 같이옴
토요일 간호사에게 배가아프다고 세 번이나 같은 증상이있다고 주치의에게 전달해달라고 했으나 주치의 듣고 지켜보자고함 (처방 내려주지않음)
그 다음날 일요일 응급실 실려감 (주치의말고 병동의사가 진통제 처방하였으나 새벽에 방광터질것 같은 통증에 응급차 불러달라함)
동산병원 계대 가니 소변이 600이나 차있었음 경악 (마미총이라 쓰여있는데 어떻게 소변 600이 찰동안 모르냐) (이래도 처음부터 대소변 못가리는 환자였니 )
(응급실 실려온날 방광터질뻔함)
(우리들 병원 말대로 진통제 또 처방했음 진짜 터졌을수도 ) 내가 엠블란스 불러서 응급실 간다했는데
월욜 주치의 출근해서 주말에 간호사한테 난리치며 보고한거 듣고는
주치의 하는말 항생제는 아무대나 처방할수 없어. 하고 그래서 병원에서 처치해줬잖아
되려따짐 나한테 ㅎㅎ 양심없는 주치의
(환자인 내가 응급차 불러달라한거 주치의 모름)
아빠 열받아서 23일 찾아와서 응급실 한번만 더 실려가게 하면 의사 너죽고 나죽는다 함
그리고 똥오줌 돌려놓으라고 함
수술전에 멀쩡했었다고
대학병원 외래가니 딸내미 이렇게 된건
수술한 니새끼만 안다
딸래미 잘못되면 너 죽는다 1차 경고 (6층병동)에서
아빠 다녀간뒤
7월 24일부터 증상 점점악화됨…
원장에게 24일부터 회음부옆으로 말꼬리부분
물풍선 찬느낌이 점점 더 퍼지는것 같다.
그리고 허리 열감은 여전하다 계속 호소
듣고 약만 바꾸고 아무런 처치 안함
정형외과 진료볼래? 점점 안좋아지네.
근전도 검사를 해보까? 말만 하고 재촬영등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함 약만 바꿈
말만하고 아에 방치
결국 안되서 부모님과 대학병원 신경외과 진료 결정함. (입원중에)
7.24일 부터 첫 신경외과 진료 외래봄
(대장 항문외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3개진료 보러다님)
31일 계대 교수님이 근전도 검사랑 엠알아이 다시 해오라고함 판독하겠다고 증상이 점점 악화되니깐.
8월1일 엠알아이 상 유착과 디스크 재발 발견됨.
(신경외과 교수님때매 알게됨 휴)
(원장 와서 수술방은 들어가면 되지만
수술하기 힘든지 경막손상으로 뇌출혈 뇌부종만 올수있다하고 수술 안한다고 해서 마미증상 마미총증상 악화되거나 더 퍼지지않는다고함 )
증상악화 통증 및 마비 퍼지는거 계속 방치뒤
재발 발견하고
8.1일 재발 발견후 2일부터 오줌싸기 시작
하루 세번씩 실수 ..
오줌 까지 싸고 항문 괄약근 감각 계속 무뎌지고
관장해도 배도 안아픔 대장 직장 마비 더 진행된것 같음 .
근전도 검사 결과도 두쪽 신경다 이상증상 신경손상 생김.
((최종 증상 정리 ))
37세인데 결혼도 안했는데
대변 주머니 차야될 정도로 증상 악화됨
더 나빠지면 대변주머니를 차거나 똥을 매번 손가락으로 파내야한다고함 (8.14일 대학병원 항문외과 교수님말씀 )
오른쪽 발가락 3.4.5 마비
직장 대장 방광 장기마비
대소변 장애 요의감 변의감 전혀 못느낌
관장을 해도 배가 하나도 안아픔
엉치 말꼬리부분 감각이 없어 똥을 싸도 모름
괄약근 힘 없음
디스크 재발 8.1일 (3번째 수술하자함)-거부
(처음수술하고 마미인지도 모르고 계속 똥오줌 힘주고 싸라고 하니 재발할수밖에….^^)
대소변장애와 실뇨까지 생김
8.2일 재발후 오줌 하루에 3번 쌈
치핵과 방광염 계속되는 소변줄과 카테터로 방광 균생겨서 항생제 달고다님
항문에 피는 기본이며 똥꼬 잡아당기는 매우 불편한 증상
3차재발후에는 재채기 기침에도 기저기 5번 갈정도로 실뇨를 하고
이제 하재와 관장을 해도 변 끊어내지도
못하고 괄약근 힘 제로
관장해도 손으로 파내야함
아무것도 모르는 수술 경험 부족한 원장 때문에
수술후 대소변 장애가 생겼어도
소변줄 하루만에 빼고
힘주고 복압으로 대소변 보고 운동하라 그래서
증상이 점점 더 악화됨
엠알아이 보고 무조건 재발한다고함.
병원측 이 사태를 다 알고도
외래비만 300 가까이 나왔는데
힘든 외래 3군데 진료 보러 다니는동안 어떠한
처리도 해주지 않고 피눈물과 피똥을 싸는 정신적 피해보상은 커녕 원장의 태도와 병원의 태도에
간수치 110 염증수치만 올라감
입원중 소변찬것도 몰라서 (방광터질뻔함)
응급실 실려간것 조차 보험처리 하나도 안해줌
자기들 과실 인정을 안하면서 대학병원 7.2일자
엠알아이 잘못됐다는 소견을 좀 받아오면
외래비 생각해보겠다고 해서 결국 받아왔으나
하지만 2주째 묵묵부답후
간호 기록지부터 원장 차트 전부 수정후
나몰라라 이걸로는 어떻게 해줄수 없다 시전
처음부터 마치 대소변 못가리는 요의감 변의감 못느꼈다고 써놓음 마치 중증 환자인것 처럼
차트 조작 및 수정 다했음
원장 26일 차트에는 상기환자 10일동안 변을 못봤다고 적어놈 ㅎㅎㅎㅎ (주치의 수술전 대소변 묻지도 않음) 26일 수술전 동의부터 녹음사실있음
있다고 해도 원장은 바락바락 우김 ^^
더 어이가 없는건
초진기록에는 우측 엉치 극심통이라고 적혀있음 ㅎ
모든차트 기록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데
계속 수정 안했다고 우김
외래진료 소견서도 수술전 배뇨 기능 장애라고
적어놈 할말을 잃음 주치의 거짓말에 ..
그러니까 수술로 인생 망쳐놓고 처음부터 마비가 내려온 마미총 환자를 수술잘했어도 돌리긴 힘들다 이플렌인거 같음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