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고열로입원한애기가죽었어요 김문정
친구 얘기입니다

여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현맘입니다,...

글쓸 힘도 없지만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기에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내새끼 우리시현이 이제 30개월째 접어들엇습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시현이 천사같은 우리시현이가

2일 아침에 의료사고로 죽엇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새끼죽인 의사나 간호사 그후로 얼굴한번 안내비칩니다

내새끼 뇌염도 뇌수막염도 아닙니다

불쌍한 내새끼 주사 쇼크로 사망햇습니다

우리시현이가 고열로인해 1일저녁 9시 50분경 구미 차병원 응급실에 왓습니다

잘놀고 햇지만 아기가 열로인해 한기가 들어 열낯추러 병원에 왔습니다

시현이는 간단히 엑스레이 쵤영을 했고 담당의사는 폐렴증세라며

심하지 않다고 했지요

먹은게 없어 닝겔을 맞췄습니다

옆에 잇던 다른환자분이 아기가 아픈데도 말도 잘한다고 옆에서 신기한듯

시현이가 이쁘다고 다들 우리아기를 보고잇엇지요

근데 갑자기 아기가 토하기 시작햇습니다

10여차례게속 노란물이 올라올정도로 토했습니다

다른환자들조차 휴지며 아기 옆으로 눕히고 해주었는데

정작 간호사나 의사들은 원래 토한다고 아무도 와서 봐주질 않았습니다

아무런 조치조차 없엇습니다

괜찮다고말이지요

그저 열만 내리면 된다고 햇습니다

열이 계속 40도를 넘나들고 구토가 심해지자 좌약처방을 하였고

저희부부는 계속 아이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12시 30분이 되서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고.

1시에 전화로 의사의 지시대로 간호사가 열주사를 투여햇습니다

제가 부작용이 있는지 물으니 저혈압이 올수있다고 계속

혈압을 제면서 투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전 다리와 손에 꼽고 있는것이 혈압을 체크해주는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혈압이 올수도 있다고해놓고

혈압한번체크하지 않았더군요

제가 무식해 아무것도 몰랐던 탓도 잇지요

잠시후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현이가 갑자기 동공이 풀리고

다시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셀수없을만큼 말이지요

간호사를 호출했어요

그런데도 괜찮답니다

그리곤 잠시후 간호사가 봐도 이상한지 담당 의사를 부르더군요

그 의사가 우리현이 입원실로 옮긴지 3시간10분만에에 나타나선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리현이 팔과 볼을 꼬집어보더라구요

나와 남편은 밖에 잠시 나가 있으라더니 간호사와 쏙닥쏙닥 이야기 하더니

3시45분쯤 응급실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말이지요

큰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햇습니다

하지만 인공호흡기 있는병원은 모두 사람이 챴고 가다가 잘못될수도 있다고

보내주지 않앗습니다

아이가 동공이 풀리고 다 죽어서야 사람들이 나타나서니

그때서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그리곤 그러더군요 가망이 없다구요

시어머님이 시티쵤영을 요구했고 4시 55분에 쵤영을 햇습니다

병원측에선 그때서야 뇌출혈이나 뇌수막염 뇌염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아기가 토하고 하는데도 왜진작 쵤열할생각은 안하고

괜찮다고만 했을까요

혈관을 못찾아서 우리아기 여기저기 다 찔러놓고 우리현이

내가 현아 괜찮아 괜찮아 아프지 말라고하는거야 하니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찌를동안 단한번도 울지 않고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시현이를 보며 가슴에 못이 박혀도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을꺼란 생각을 햇습니다

8시가 넘어 급하게 대구 파티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병원에선

조금만더 빨리오지 뭐했냐고 하더군요

전화로 다른병원알아봤다고 하던 병원측 사람들은 모두 거짓이엿어요

경대병원한군데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현이는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사랑스러운 내새끼는

하늘로 갔습니다

2일 아침 10시 15분에 말입니다

그리곤 어제 병명이라도 알아보기위해

그어린거 부검도 했습니다

제 고통을 아시는지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지요

이 억울함을 어지 감당해야 하는건지요

병원측 사람들 그날 우리 현이 왔을때 있던 간호사며 의사며 아직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쌍한 우리아기 죽여놓고 사죄한번 안합니다

아직 병병도 모릅니다

대구 파티마 병원에선 주사 쇼크라고 하더군요

2주후에 부검결과가 나온다는군요

정말 세상에 신이 존재할까요

왜 우리아기를 데려갔을까요

천사같이 이쁘고 이쁜 우리 시현이를 왜 데려갔을까요

제가 빌었습니다

우리현이 그렇게 만든 의사들에게 무릎꿀고 빌었습니다

제발 못움직여도 되고 그냥 사람구실 못해도 되니 제발 숨만 숨만쉬게 해달라고

빌고 도 빌엇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조차 안되는지요

왜 우리시현이를 데려갔을까요

시현이는 내게 삶의 의미였는데

제가 시현이를 따라간다고 시현이에게 말햇는데

주위에 아무도 날 가만 놔두질 않아요

혼자 놔두질 않아요

우리현이만 다시 살아돌아온다면

내모든걸 가져가도 된다고 차라리 날 데려가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왜 하필 우리현일까요

제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탓에 내새끼를 데려간걸까요

우리현이좀 살려주세요

제발 우리현이 제가 안아줄수만 잇게 그냥 숨만쉬며 내곁에있게좀 해주세요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천사같이 이쁜 우리아기를 데려간 하늘도 원망스럽고 구미차병원은

벙말 불싸지르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요

내새끼 따라가면 안되는지요

누가 내새끼곁으로 절 보내준다면

하늘에 가서도 감사하며 살수 있을것같은데 말입니다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제가 살아가면 우리현이가 많이 원망하겠지요

엄마인 내가 따라간다고했는데 안따라가면 우리아기가 많이 원망하겠죠

엄마들...도와주세요

지금은 단지 내새끼 죽인 의사나 간호사들

구미차병원 로비에 상차리고 우리아들 사진 놔뒀는데 와서

무릎꿀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주면 될것같은데

그것도 못한답니다

이 억울함을 어찌 감당해야하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젠 아무런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정말 누군가 절 현이 곁으로 보내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같습니다

자식 가진 부모라면 제심정을 알까요

칼이 내가슴을 찔러도 대못이 내 가슴을 찔러도

이렇게 아프진 않을겁니다

제발 우리현이 억울합을 풀어주세요

차가운 영안실에 우리현이 혼자 있습니다

병원측에선 잘례비 300만원먹고 떨어지랍니다

돈이 무슨 소용인지요

억만금을 준다한들 아들잃은 제게 무슨 소용이 잇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구미차병원 로비에서 조촐한 상에 사진한장 잇습니다

이 억울함이 풀려야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가겠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내새끼 내 가슴에 기대어 엄마 엄마소리난다.....하던소리...

내 심장소리듣고 엄마소리라고 매일매일 내가슴에 기대어

햇던말들..........응급실에서 내가 우니가

엄마 울지마 엄마 울지마 했던거...

내가 시현아 엄마가 데신아플께 하니

안되.....시현이가 아플거야

엄마 아프지마..했던말....

도와주세요

우리시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차병원쪽에서 이 위임물을 병실 마다 오늘 돌렸데요 2틀전에도 그러더니 한번 봐주세요...



(박시현 환아를 위한 진료과정을 교직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창병원)박시현 환아는 고열과 기침,구토를 주소로 본원 응급실로 7월1일 21시50분경 내원하였습니다,

소아과 당직 주치의는 환아를 진찰하고 흉부,복부사진과 혈액검사를 시행하였고,폐렴소견이 보여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하여 경과를 볼 것을 설명 드렸으며, 고열이 있어 먹는 해열제,좌약,주사제까지 투여하여 열을 떨어뜨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환아가 구토를 여러차례하였으니 의식이 명료하였고,뇌염이나 뇌수막염 때 보이는 두통 등의

증상호소는 없었으며,혈액검사에도 전해질 수치상 이상이 없었고, 폐렴과 같은 호훕기 감염시에도

구토는 흔한 증상으로 동반되므로 보호자께 계속 경과를 보자고 설명을 드린것이지 응급실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시현엄마)당신들 우리아이 구토하고 몸 부르르떨며 경기하듯해서 내가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언제 한번 와서 우리아기 본적있나요?발작증세 여러번 보여 부르니 와서 눈한번 보더니

경기하면 눈동자 돌아간다고 안돌아갔으니 경기 하는거 아니라고 말했죠

계속 되는 구토로 옆에 환자들 보호자들이 안쓰러워 휴지며 봉지며 갔다주고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피뺀답시고 닝걸 놓는답시고 우리아기 벌집 만들어놓고 당신들이 혈관못찾아놓고

4시간전에 목욕시킨걸 들먹이며 닦여서 그런거라고 그게 간호사인 당신들이 할소리인가요....



(차병원)열주사(해열제)는 23시 30분경 응급실에서 투여되었고,환아가 의식 이상이 온 3시경 무렵과는 3시간이상의 시간차이가 있으며 투여후 혈압과 맥박에 이상 없었습니다..

약물에 의한 이상반은(과민반응)은 대부분 30~에서 1시간이내에 일어나는데 이경우에는 맞지 않습니다..환아는 7월2일 00:30분경 병실에 입원하여 1시경 항생제가 투여되었습니다

항생제는 투여전에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음성인 경우에만 투여됩니다 .

환아의 경우에도 음성인것을 확인후 투여하였고 의식변화가 나타난 것은 3시 10분경으로 항생제주사후 2시간이나 지난후 이므로 약물 과민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시현엄마)해열제를 먹였습니다 응급실에서 아무도 신경서주지 않아 신랑 친구 후배인 방사선관에

그사람이 근무해서 직접 해열제를 갖다 주더군요 그역시 다 토했습니다..

그리고 열주사는 응급실에서 맞은게 아니라 입원실이였죠.

응급실에선 열주사 토여한다고 하길레 제가 분명 부작용이 없는지 물엇습니다..

저혈압이 올수있다구요..전 분명 안된다고 했어요..그러니 당신들 뭐라고 했나요

맞는 동안 계속 혈압을 제야 한다고 했죠...우리현이 주사놓기전 한번 혈압체크하고 주사놓고 단 한번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간호사는 병실오면서 체온계도 안가져와 저희가 가지고 있던 체온계를 썼었죠.

난 손과 발에 꼽고 있는게 혈압제는 기계인지 알았죠 무식해서 몰랏던 탓도 있지요

그리고 우리현이가 3시경 의식이상이 온게 아니라

그전부터 그랬습니다..열주사 맞고 얼마안가 아이가 또 발작을 햇고 8층에 있던 간호사는 계속 괜찮단

말만 되풀이하며 2시에 온다고 햇습니다.

신랑이 1시에서 2시사이 집에 이불이랑 옷챙기러 갔고 2시안되서 아이가 눈믈 반쯤

감고 있길래 지쳐 자는줄 알았습니다..

항생제 반응검사요...물론했죠 그건 이상이 없었죠....

닝걸 꼽고 열주사 맞고있는데 항생제를 또 투여하더군요...



(차병원)3시 10분경 갑자기 의식상태에 이상이 와서 주치의가 진찰을 하였으며,혈액검사를 시행하고

CT오더를 내렸으나 의식 상태 및 혈압,호흡에 대한 처치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응급실에 이송했으며 호흡이 나빠져 기관 삽관후 호흡을 안정시킨 다음에 CT촬영을 하였고 보호자가 CT를 찍어보자고 요구한 다음에야 활영했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CT오더를 내린 기록은 간호 기록지와 경과 기록지, 전산상에 남아있습니다..



(시현엄마)이부분에서 한없는 눈물을 흘려야했습니다

2시에 온다는 간호사는 2시 50분경에 왔으며 기관지 확장제인가 산소마스크 비슷한거에

약물넣고는 코에 대고 있으라고 2시간만에 한번씩 해주라고 하고는 가더군요

그때만해도 우리현이 눈만쯤감고 잇었으며 간호사가 그때만 현이를 좀더 확실히 봤더라도

움직이진 못할망정 숨을 붙어 잇었을겁니다

간호사 나간후 조금후 아이가 구토를 다시 햐였고 이번엔 색이 이상해서 간호사 호출하엿고 간호사는 와서 이래저래 보더니 엄마인 저보고 안아서 등좀 두두려 주라더군요

전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하지만 안으니까 목도 못가누고 아무리 흔들어도 아이는 의식이 없엇습니다

그때서야 간호사는 주치의를 호출했으며 한참후 나타나서는 아이 눈을 보더군요

그러더니 우리앞에서 아이팔을 꼬집어 보더군요 볼도 톡톡 때려보고..

그리곤 내가 우니까 엄마아빠 잠깐 나가있으라더군요..나가있었습니다

간호사와 이야기 하더니 다시 응급실로 옮겨야 된다고 했습니다...

현이먼저 엘레베이터로 보내고 신랑과전 따로 타고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조금후

아이 증상이 뇌수막염이나 뇌염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병 이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며 큰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이없고 꿈을 꾸듯했죠..

병원은 처음부터 CT찍을것을 권유하지 않았습니다

4시가 넘어 어머님이 오신후 CT찍였냐길래 안직었다카니까 왜 안찍었냐고 빨리 찍으라고

난리쳐서 그아이 데리고 촬영하러 갔었던거죠

당연이 기록지에는 기록지가 남아 있겠죠

저희가 파티마가기전 19장을 간호사 손으로 번호쓰게한후 신랑이 싸인을 했는데

다녀와서 아이가 죽은후 시댁쪽에 의사분들계셔서 팩스 보내달라기에 팩스보내라고했어요

근데 한참을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 해보니 아직 안왔다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님 난리났었죠 왜안보냈냐고 챠트 가져오라하니까 19장에서 없는 번호도 있고

어느새 35장으로 늘어나있으니가요..싸인도 흉내내서 한것도 보이더군요

바로 팩스 보내려니 안되겠고 어떻게든 당신들과실 숨기려 부랴부랴 챠트작성한건 아닌지요



(환아 상태가 위중하다는 판단하에 인공호흡기와 소아중환자실 치료가 가능한

대햑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함에 보호자께 설명을 드렸렸고환아 의식 상태가 나빠진 직후부터 대구쪽 대학병원(경북대,영남대,계명대.파티마)과 부산지역을 알아보았으나 모두 사정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연락을 취혀면서 혈압 상승제를 투여하여 떨어진 혈압을 올리려 노력학도,암부멕으로 수동호흡을 유지하여 겨우 파티마병원과 연락이 닿아 이송하려 하였으나 환아 혈압이 너무

떨어진 상태여서 앰블란스 이송중 만에 하나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우려되어 보호자에게 이런점을 설명 드렸고,혈압을 조금더 올려 안정되면 이송하려 하였읍니다



(시현엄마)말을 분명히 하십시요

응급실 내려왔을당시 우리시현이는 이미 의식이 없었습니다

심장만 미약하게 띠고 있었죠

그때서야 응급실이 분주하더니 수동 인공 호흡기를 꼽았고 의사들이 돌아가며 수동으로

아이 심장이 띠게 했었죠

저희는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햇습니다

보내달라고 빨리 보내달라고 해도 아무런 대답도 없었으며 연락 취하고있다고만 했죠

근데 파티마에선 사정이 안되 안된다고 하더니 왜갑자기 받아준다고 하였습니?

제가 알기론 응급상황에서 숨을 거의 쉴수 없을때 인공호흡기를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공호흡기 꼽았던 환자가 세네시간만에 기적적으로 좋아졌나보죠?

우리현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숨이 가빠졌으며 간호사들은 시간이 지남에 약을 투여하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차병원)이러한 절차와 치료과정에서 일어난 것이지 아무런 조치와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상황)유족측에서 경찰기관에 신고로 사체부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7월6일부터 8월2일까지 집회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추후 부검결과가 나오면 공지 드리겠습니다..



(시현엄마)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거짓말로 당신들의 잘못을 감추려 하십니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고 우리시현이가 알고 있습니다

부검결과 어떤걸 바라시는지요

당신들이 언급했듯이 우리시현이 의식이 명료하엿고 폐렴증상이 조금 잇었을뿐입니다

도대체 어떤 부검결과가 나와야 당신들은 당신들의 죄를 인정하겠습니까

바보도 알고있습니다 의식이 명료하고 폐렴증상을 보여 죽은 아이는 없다는것을요...

당신들이 우리시현이 심장만 미약하게 뜨게 만든후 했던말 뇌염 뇌수막염 의심된다는말....

설사 뇌염 뇌수막염이 나온다 한들 당신들은 의사 아닙니까?

우리는 몰라서 무식해서 그렇다 치지만 인터넷만 뒤져봐도 뇌염 뇌수막염이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다는말이 나오는데 우리아이 그렇게 구토하고 힘들어하는동안

왜 무시하며 아이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봐주지 않앗나요

당신들이 바라는 부검결과가 도대체 뭐길래 안그래도 세상다잃은것같은 우리에게

자꾸 상처를 주시는겁니까

처음부터 이런증상은 뇌수막염증상일수도 있다는것을 왜 감안하지 않았나요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가슴에 손을 언고 진정 우리시현이에 대해 진심으로 정성껏 진료한번이라도 했는지

최선을 다해 우리시현이를 치료했다고 말할수잇습니까?

한아이가 한 가정에 전부가 될수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한아이로 인해 한가정이 박살날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하물며 자식을 물건취급하는 당신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말할수 잇습니까?

사죄한번 안한 당신들이 왜 사죄했다고 거짓말을하며 우리가 시현이 목숨값으로 5억이니 10억이니

바란다고는 왜 떠드십니까?

한가정의 소중한 보물을 12시간만에 죽여놓고 사망한걸 파티마에서 죽었다를 강조하며

왜 책임을 회피하려 하십니까?

그럼 그날 담당 과장과 간호사 주치의는 왜 내놓지 않는겁니까?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한들 우리시현이가 살아돌아옵니까?

지금이라도 살려낼수 있다면 내가 오히려 당신들 앞에 무릎꿀고 당신집의 식모가 되어 살아도 좋습니다

왜 힘없고 무식한 저희를 자꾸만 힘든 벼락끝으로 내모는겁니까?

이럴수는 없습니다

죄값은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구미에서 그래도 최고의 병원이라는말을 듣는 이병원에서 우리시현이가 어이없게 죽었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의료사고가 분명한데 왜자꾸 책임을 회피하려 하십니까?

우리시현이앞에 진정으로 무릎꿀고 사죄해야합니다

그리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새끼 죽인 당신들..사람을 그저 마루타인양 실험하는당신들

정말 역겹습니다

지금 내새끼 때문에 여기 있지만 죽어도 밖에서 전 죽을랍니다

이런 더럽고 냄새나는 역겨운곳에선 죽고 싶지 않군요

제발 사죄하십시요

진정 저희가족이 피눈물 흘리기를 바라십니까...

로비에 애기빈소를차려놨는데
먼가처분신청을하고경찰을동원하여
빈소를다엎어버렸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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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