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고열로입원한애기가죽었어요 관리자

부검결과, 사망 당시 병원의 소견, 초기 병원의 소견이나 처치 등을 확인하여, 의료진의 적극적/소극적 처치 중 사인에 이를 만한 원인을 검토한 후, 대응 방법을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다만, 합법적인 테두리 외의 대응 방법으로 인해 발생한 형사 문제 등은 일반적인 법률문제와 동일합니다...


위로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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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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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얘기입니다
>
> 여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현맘입니다,...
>
> 글쓸 힘도 없지만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기에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
> 내새끼 우리시현이 이제 30개월째 접어들엇습니다...
>
>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시현이 천사같은 우리시현이가
>
> 2일 아침에 의료사고로 죽엇습니다
>
>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
>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
> 내새끼죽인 의사나 간호사 그후로 얼굴한번 안내비칩니다
>
> 내새끼 뇌염도 뇌수막염도 아닙니다
>
> 불쌍한 내새끼 주사 쇼크로 사망햇습니다
>
> 우리시현이가 고열로인해 1일저녁 9시 50분경 구미 차병원 응급실에 왓습니다
>
> 잘놀고 햇지만 아기가 열로인해 한기가 들어 열낯추러 병원에 왔습니다
>
> 시현이는 간단히 엑스레이 쵤영을 했고 담당의사는 폐렴증세라며
>
> 심하지 않다고 했지요
>
> 먹은게 없어 닝겔을 맞췄습니다
>
> 옆에 잇던 다른환자분이 아기가 아픈데도 말도 잘한다고 옆에서 신기한듯
>
> 시현이가 이쁘다고 다들 우리아기를 보고잇엇지요
>
> 근데 갑자기 아기가 토하기 시작햇습니다
>
> 10여차례게속 노란물이 올라올정도로 토했습니다
>
> 다른환자들조차 휴지며 아기 옆으로 눕히고 해주었는데
>
> 정작 간호사나 의사들은 원래 토한다고 아무도 와서 봐주질 않았습니다
>
> 아무런 조치조차 없엇습니다
>
> 괜찮다고말이지요
>
> 그저 열만 내리면 된다고 햇습니다
>
> 열이 계속 40도를 넘나들고 구토가 심해지자 좌약처방을 하였고
>
> 저희부부는 계속 아이를 닦아주었습니다
>
> 그러다가 12시 30분이 되서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고.
>
> 1시에 전화로 의사의 지시대로 간호사가 열주사를 투여햇습니다
>
> 제가 부작용이 있는지 물으니 저혈압이 올수있다고 계속
>
> 혈압을 제면서 투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
> 전 다리와 손에 꼽고 있는것이 혈압을 체크해주는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
> 하지만 그렇게 저혈압이 올수도 있다고해놓고
>
> 혈압한번체크하지 않았더군요
>
> 제가 무식해 아무것도 몰랐던 탓도 잇지요
>
> 잠시후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현이가 갑자기 동공이 풀리고
>
> 다시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
> 셀수없을만큼 말이지요
>
> 간호사를 호출했어요
>
> 그런데도 괜찮답니다
>
> 그리곤 잠시후 간호사가 봐도 이상한지 담당 의사를 부르더군요
>
> 그 의사가 우리현이 입원실로 옮긴지 3시간10분만에에 나타나선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리현이 팔과 볼을 꼬집어보더라구요
>
> 나와 남편은 밖에 잠시 나가 있으라더니 간호사와 쏙닥쏙닥 이야기 하더니
>
> 3시45분쯤 응급실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
>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말이지요
>
> 큰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햇습니다
>
> 하지만 인공호흡기 있는병원은 모두 사람이 챴고 가다가 잘못될수도 있다고
>
> 보내주지 않앗습니다
>
> 아이가 동공이 풀리고 다 죽어서야 사람들이 나타나서니
>
> 그때서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
> 그리곤 그러더군요 가망이 없다구요
>
> 시어머님이 시티쵤영을 요구했고 4시 55분에 쵤영을 햇습니다
>
> 병원측에선 그때서야 뇌출혈이나 뇌수막염 뇌염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
> 그렇게 우리아기가 토하고 하는데도 왜진작 쵤열할생각은 안하고
>
> 괜찮다고만 했을까요
>
> 혈관을 못찾아서 우리아기 여기저기 다 찔러놓고 우리현이
>
> 내가 현아 괜찮아 괜찮아 아프지 말라고하는거야 하니
>
>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찌를동안 단한번도 울지 않고 참아냈습니다
>
> 그렇게 죽어가는 시현이를 보며 가슴에 못이 박혀도 이렇게까지 아프진
>
> 않을꺼란 생각을 햇습니다
>
> 8시가 넘어 급하게 대구 파티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병원에선
>
> 조금만더 빨리오지 뭐했냐고 하더군요
>
> 전화로 다른병원알아봤다고 하던 병원측 사람들은 모두 거짓이엿어요
>
> 경대병원한군데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
> 그렇게 우리현이는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사랑스러운 내새끼는
>
> 하늘로 갔습니다
>
> 2일 아침 10시 15분에 말입니다
>
> 그리곤 어제 병명이라도 알아보기위해
>
> 그어린거 부검도 했습니다
>
> 제 고통을 아시는지요
>
>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지요
>
> 이 억울함을 어지 감당해야 하는건지요
>
> 병원측 사람들 그날 우리 현이 왔을때 있던 간호사며 의사며 아직
>
>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
> 불쌍한 우리아기 죽여놓고 사죄한번 안합니다
>
> 아직 병병도 모릅니다
>
> 대구 파티마 병원에선 주사 쇼크라고 하더군요
>
> 2주후에 부검결과가 나온다는군요
>
> 정말 세상에 신이 존재할까요
>
> 왜 우리아기를 데려갔을까요
>
> 천사같이 이쁘고 이쁜 우리 시현이를 왜 데려갔을까요
>
> 제가 빌었습니다
>
> 우리현이 그렇게 만든 의사들에게 무릎꿀고 빌었습니다
>
> 제발 못움직여도 되고 그냥 사람구실 못해도 되니 제발 숨만 숨만쉬게 해달라고
>
> 빌고 도 빌엇습니다
>
> 그런데 왜 그것조차 안되는지요
>
> 왜 우리시현이를 데려갔을까요
>
> 시현이는 내게 삶의 의미였는데
>
> 제가 시현이를 따라간다고 시현이에게 말햇는데
>
> 주위에 아무도 날 가만 놔두질 않아요
>
> 혼자 놔두질 않아요
>
> 우리현이만 다시 살아돌아온다면
>
> 내모든걸 가져가도 된다고 차라리 날 데려가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
> 왜 하필 우리현일까요
>
> 제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탓에 내새끼를 데려간걸까요
>
> 우리현이좀 살려주세요
>
> 제발 우리현이 제가 안아줄수만 잇게 그냥 숨만쉬며 내곁에있게좀 해주세요
>
>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
> 천사같이 이쁜 우리아기를 데려간 하늘도 원망스럽고 구미차병원은
>
> 벙말 불싸지르고 싶습니다
>
>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요
>
> 내새끼 따라가면 안되는지요
>
> 누가 내새끼곁으로 절 보내준다면
>
> 하늘에 가서도 감사하며 살수 있을것같은데 말입니다
>
>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
> 제가 살아가면 우리현이가 많이 원망하겠지요
>
> 엄마인 내가 따라간다고했는데 안따라가면 우리아기가 많이 원망하겠죠
>
> 엄마들...도와주세요
>
> 지금은 단지 내새끼 죽인 의사나 간호사들
>
> 구미차병원 로비에 상차리고 우리아들 사진 놔뒀는데 와서
>
> 무릎꿀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주면 될것같은데
>
> 그것도 못한답니다
>
> 이 억울함을 어찌 감당해야하는지요
>
> 도와주세요
>
>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 이젠 아무런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
> 정말 누군가 절 현이 곁으로 보내주면
>
> 더 바랄게 없을것같습니다
>
> 자식 가진 부모라면 제심정을 알까요
>
> 칼이 내가슴을 찔러도 대못이 내 가슴을 찔러도
>
> 이렇게 아프진 않을겁니다
>
> 제발 우리현이 억울합을 풀어주세요
>
> 차가운 영안실에 우리현이 혼자 있습니다
>
> 병원측에선 잘례비 300만원먹고 떨어지랍니다
>
> 돈이 무슨 소용인지요
>
> 억만금을 준다한들 아들잃은 제게 무슨 소용이 잇는지요
>
> 도와주세요
>
> 우리현이 구미차병원 로비에서 조촐한 상에 사진한장 잇습니다
>
> 이 억울함이 풀려야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가겠지요
>
> 도와주세요
>
>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
> 내새끼 내 가슴에 기대어 엄마 엄마소리난다.....하던소리...
>
> 내 심장소리듣고 엄마소리라고 매일매일 내가슴에 기대어
>
> 햇던말들..........응급실에서 내가 우니가
>
> 엄마 울지마 엄마 울지마 했던거...
>
> 내가 시현아 엄마가 데신아플께 하니
>
> 안되.....시현이가 아플거야
>
> 엄마 아프지마..했던말....
>
> 도와주세요
>
> 우리시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
> 차병원쪽에서 이 위임물을 병실 마다 오늘 돌렸데요 2틀전에도 그러더니 한번 봐주세요...
>
>
>
> (박시현 환아를 위한 진료과정을 교직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
>
> (창병원)박시현 환아는 고열과 기침,구토를 주소로 본원 응급실로 7월1일 21시50분경 내원하였습니다,
>
> 소아과 당직 주치의는 환아를 진찰하고 흉부,복부사진과 혈액검사를 시행하였고,폐렴소견이 보여
>
>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하여 경과를 볼 것을 설명 드렸으며, 고열이 있어 먹는 해열제,좌약,주사제까지 투여하여 열을 떨어뜨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 환아가 구토를 여러차례하였으니 의식이 명료하였고,뇌염이나 뇌수막염 때 보이는 두통 등의
>
> 증상호소는 없었으며,혈액검사에도 전해질 수치상 이상이 없었고, 폐렴과 같은 호훕기 감염시에도
>
> 구토는 흔한 증상으로 동반되므로 보호자께 계속 경과를 보자고 설명을 드린것이지 응급실에서
>
>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
>
>
> (시현엄마)당신들 우리아이 구토하고 몸 부르르떨며 경기하듯해서 내가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
> 언제 한번 와서 우리아기 본적있나요?발작증세 여러번 보여 부르니 와서 눈한번 보더니
>
> 경기하면 눈동자 돌아간다고 안돌아갔으니 경기 하는거 아니라고 말했죠
>
> 계속 되는 구토로 옆에 환자들 보호자들이 안쓰러워 휴지며 봉지며 갔다주고 봐주셨습니다..
>
> 그리고 피뺀답시고 닝걸 놓는답시고 우리아기 벌집 만들어놓고 당신들이 혈관못찾아놓고
>
> 4시간전에 목욕시킨걸 들먹이며 닦여서 그런거라고 그게 간호사인 당신들이 할소리인가요....
>
>
>
> (차병원)열주사(해열제)는 23시 30분경 응급실에서 투여되었고,환아가 의식 이상이 온 3시경 무렵과는 3시간이상의 시간차이가 있으며 투여후 혈압과 맥박에 이상 없었습니다..
>
> 약물에 의한 이상반은(과민반응)은 대부분 30~에서 1시간이내에 일어나는데 이경우에는 맞지 않습니다..환아는 7월2일 00:30분경 병실에 입원하여 1시경 항생제가 투여되었습니다
>
> 항생제는 투여전에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
> 음성인 경우에만 투여됩니다 .
>
> 환아의 경우에도 음성인것을 확인후 투여하였고 의식변화가 나타난 것은 3시 10분경으로 항생제주사후 2시간이나 지난후 이므로 약물 과민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
>
> (시현엄마)해열제를 먹였습니다 응급실에서 아무도 신경서주지 않아 신랑 친구 후배인 방사선관에
>
> 그사람이 근무해서 직접 해열제를 갖다 주더군요 그역시 다 토했습니다..
>
> 그리고 열주사는 응급실에서 맞은게 아니라 입원실이였죠.
>
> 응급실에선 열주사 토여한다고 하길레 제가 분명 부작용이 없는지 물엇습니다..
>
> 저혈압이 올수있다구요..전 분명 안된다고 했어요..그러니 당신들 뭐라고 했나요
>
> 맞는 동안 계속 혈압을 제야 한다고 했죠...우리현이 주사놓기전 한번 혈압체크하고 주사놓고 단 한번도
>
> 체크하지 않았습니다..간호사는 병실오면서 체온계도 안가져와 저희가 가지고 있던 체온계를 썼었죠.
>
> 난 손과 발에 꼽고 있는게 혈압제는 기계인지 알았죠 무식해서 몰랏던 탓도 있지요
>
> 그리고 우리현이가 3시경 의식이상이 온게 아니라
>
> 그전부터 그랬습니다..열주사 맞고 얼마안가 아이가 또 발작을 햇고 8층에 있던 간호사는 계속 괜찮단
>
> 말만 되풀이하며 2시에 온다고 햇습니다.
>
> 신랑이 1시에서 2시사이 집에 이불이랑 옷챙기러 갔고 2시안되서 아이가 눈믈 반쯤
>
> 감고 있길래 지쳐 자는줄 알았습니다..
>
> 항생제 반응검사요...물론했죠 그건 이상이 없었죠....
>
> 닝걸 꼽고 열주사 맞고있는데 항생제를 또 투여하더군요...
>
>
>
> (차병원)3시 10분경 갑자기 의식상태에 이상이 와서 주치의가 진찰을 하였으며,혈액검사를 시행하고
>
> CT오더를 내렸으나 의식 상태 및 혈압,호흡에 대한 처치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응급실에 이송했으며 호흡이 나빠져 기관 삽관후 호흡을 안정시킨 다음에 CT촬영을 하였고 보호자가 CT를 찍어보자고 요구한 다음에야 활영했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 CT오더를 내린 기록은 간호 기록지와 경과 기록지, 전산상에 남아있습니다..
>
>
>
> (시현엄마)이부분에서 한없는 눈물을 흘려야했습니다
>
> 2시에 온다는 간호사는 2시 50분경에 왔으며 기관지 확장제인가 산소마스크 비슷한거에
>
> 약물넣고는 코에 대고 있으라고 2시간만에 한번씩 해주라고 하고는 가더군요
>
> 그때만해도 우리현이 눈만쯤감고 잇었으며 간호사가 그때만 현이를 좀더 확실히 봤더라도
>
> 움직이진 못할망정 숨을 붙어 잇었을겁니다
>
> 간호사 나간후 조금후 아이가 구토를 다시 햐였고 이번엔 색이 이상해서 간호사 호출하엿고 간호사는 와서 이래저래 보더니 엄마인 저보고 안아서 등좀 두두려 주라더군요
>
> 전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하지만 안으니까 목도 못가누고 아무리 흔들어도 아이는 의식이 없엇습니다
>
> 그때서야 간호사는 주치의를 호출했으며 한참후 나타나서는 아이 눈을 보더군요
>
> 그러더니 우리앞에서 아이팔을 꼬집어 보더군요 볼도 톡톡 때려보고..
>
> 그리곤 내가 우니까 엄마아빠 잠깐 나가있으라더군요..나가있었습니다
>
> 간호사와 이야기 하더니 다시 응급실로 옮겨야 된다고 했습니다...
>
> 현이먼저 엘레베이터로 보내고 신랑과전 따로 타고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조금후
>
> 아이 증상이 뇌수막염이나 뇌염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병 이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며 큰병원으로
>
> 옮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
> 어이없고 꿈을 꾸듯했죠..
>
> 병원은 처음부터 CT찍을것을 권유하지 않았습니다
>
> 4시가 넘어 어머님이 오신후 CT찍였냐길래 안직었다카니까 왜 안찍었냐고 빨리 찍으라고
>
> 난리쳐서 그아이 데리고 촬영하러 갔었던거죠
>
> 당연이 기록지에는 기록지가 남아 있겠죠
>
> 저희가 파티마가기전 19장을 간호사 손으로 번호쓰게한후 신랑이 싸인을 했는데
>
> 다녀와서 아이가 죽은후 시댁쪽에 의사분들계셔서 팩스 보내달라기에 팩스보내라고했어요
>
> 근데 한참을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 해보니 아직 안왔다고 하더군요
>
> 저희 어머님 난리났었죠 왜안보냈냐고 챠트 가져오라하니까 19장에서 없는 번호도 있고
>
> 어느새 35장으로 늘어나있으니가요..싸인도 흉내내서 한것도 보이더군요
>
> 바로 팩스 보내려니 안되겠고 어떻게든 당신들과실 숨기려 부랴부랴 챠트작성한건 아닌지요
>
>
>
> (환아 상태가 위중하다는 판단하에 인공호흡기와 소아중환자실 치료가 가능한
>
> 대햑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함에 보호자께 설명을 드렸렸고환아 의식 상태가 나빠진 직후부터 대구쪽 대학병원(경북대,영남대,계명대.파티마)과 부산지역을 알아보았으나 모두 사정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
> 그래서 계속 연락을 취혀면서 혈압 상승제를 투여하여 떨어진 혈압을 올리려 노력학도,암부멕으로 수동호흡을 유지하여 겨우 파티마병원과 연락이 닿아 이송하려 하였으나 환아 혈압이 너무
>
> 떨어진 상태여서 앰블란스 이송중 만에 하나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우려되어 보호자에게 이런점을 설명 드렸고,혈압을 조금더 올려 안정되면 이송하려 하였읍니다
>
>
>
> (시현엄마)말을 분명히 하십시요
>
> 응급실 내려왔을당시 우리시현이는 이미 의식이 없었습니다
>
> 심장만 미약하게 띠고 있었죠
>
> 그때서야 응급실이 분주하더니 수동 인공 호흡기를 꼽았고 의사들이 돌아가며 수동으로
>
> 아이 심장이 띠게 했었죠
>
> 저희는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햇습니다
>
> 보내달라고 빨리 보내달라고 해도 아무런 대답도 없었으며 연락 취하고있다고만 했죠
>
> 근데 파티마에선 사정이 안되 안된다고 하더니 왜갑자기 받아준다고 하였습니?
>
> 제가 알기론 응급상황에서 숨을 거의 쉴수 없을때 인공호흡기를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
> 인공호흡기 꼽았던 환자가 세네시간만에 기적적으로 좋아졌나보죠?
>
> 우리현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숨이 가빠졌으며 간호사들은 시간이 지남에 약을 투여하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
>
>
> (차병원)이러한 절차와 치료과정에서 일어난 것이지 아무런 조치와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 (현재상황)유족측에서 경찰기관에 신고로 사체부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7월6일부터 8월2일까지 집회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
> 추후 부검결과가 나오면 공지 드리겠습니다..
>
>
>
> (시현엄마)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거짓말로 당신들의 잘못을 감추려 하십니까
>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고 우리시현이가 알고 있습니다
>
> 부검결과 어떤걸 바라시는지요
>
> 당신들이 언급했듯이 우리시현이 의식이 명료하엿고 폐렴증상이 조금 잇었을뿐입니다
>
> 도대체 어떤 부검결과가 나와야 당신들은 당신들의 죄를 인정하겠습니까
>
> 바보도 알고있습니다 의식이 명료하고 폐렴증상을 보여 죽은 아이는 없다는것을요...
>
> 당신들이 우리시현이 심장만 미약하게 뜨게 만든후 했던말 뇌염 뇌수막염 의심된다는말....
>
> 설사 뇌염 뇌수막염이 나온다 한들 당신들은 의사 아닙니까?
>
> 우리는 몰라서 무식해서 그렇다 치지만 인터넷만 뒤져봐도 뇌염 뇌수막염이
>
>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다는말이 나오는데 우리아이 그렇게 구토하고 힘들어하는동안
>
> 왜 무시하며 아이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봐주지 않앗나요
>
> 당신들이 바라는 부검결과가 도대체 뭐길래 안그래도 세상다잃은것같은 우리에게
>
> 자꾸 상처를 주시는겁니까
>
> 처음부터 이런증상은 뇌수막염증상일수도 있다는것을 왜 감안하지 않았나요
>
> 묻고 싶습니다
>
> 당신들이 가슴에 손을 언고 진정 우리시현이에 대해 진심으로 정성껏 진료한번이라도 했는지
>
> 최선을 다해 우리시현이를 치료했다고 말할수잇습니까?
>
> 한아이가 한 가정에 전부가 될수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
> 한아이로 인해 한가정이 박살날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
> 하물며 자식을 물건취급하는 당신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말할수 잇습니까?
>
> 사죄한번 안한 당신들이 왜 사죄했다고 거짓말을하며 우리가 시현이 목숨값으로 5억이니 10억이니
>
> 바란다고는 왜 떠드십니까?
>
> 한가정의 소중한 보물을 12시간만에 죽여놓고 사망한걸 파티마에서 죽었다를 강조하며
>
> 왜 책임을 회피하려 하십니까?
>
> 그럼 그날 담당 과장과 간호사 주치의는 왜 내놓지 않는겁니까?
>
>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한들 우리시현이가 살아돌아옵니까?
>
> 지금이라도 살려낼수 있다면 내가 오히려 당신들 앞에 무릎꿀고 당신집의 식모가 되어 살아도 좋습니다
>
> 왜 힘없고 무식한 저희를 자꾸만 힘든 벼락끝으로 내모는겁니까?
>
> 이럴수는 없습니다
>
> 죄값은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
> 구미에서 그래도 최고의 병원이라는말을 듣는 이병원에서 우리시현이가 어이없게 죽었습니다
>
> 이건 누가 봐도 의료사고가 분명한데 왜자꾸 책임을 회피하려 하십니까?
>
> 우리시현이앞에 진정으로 무릎꿀고 사죄해야합니다
>
> 그리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새끼 죽인 당신들..사람을 그저 마루타인양 실험하는당신들
>
> 정말 역겹습니다
>
> 지금 내새끼 때문에 여기 있지만 죽어도 밖에서 전 죽을랍니다
>
> 이런 더럽고 냄새나는 역겨운곳에선 죽고 싶지 않군요
>
> 제발 사죄하십시요
>
> 진정 저희가족이 피눈물 흘리기를 바라십니까...
>
> 로비에 애기빈소를차려놨는데
> 먼가처분신청을하고경찰을동원하여
> 빈소를다엎어버렸습니다
>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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