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라식수술부작용 고민정 팀장

시술 과정의 과교정으로 인해 원시 및 기타 증세가 발생한 경우, 기왕치료비/향후치료비/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실수입을 청구할 수 있는가인데요, 신체감정 절차에서 질문자가 호소하고 있는 증상이나 증세에 대해 안과적 장애가 나올 수 있을 것인지를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형사고소에 대해서는 명백한 잘못이 없는 한 수사기관에서는 불기소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배상을 받기도 어려워 질 수 있어,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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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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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돈200만원에 제가 이렇게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용기를내어 모든진실을 밝히고져합니다.애기는2005년3월5일부터 시작됩니다.인터넷 예약으로 아침시간에 맞춰 라식수술검사를 받기위해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모안과 방문당시 수간호사와 상담을 했을때 본인도 라식수술을 받았고 너무좋은점이 많다고하였습니다.수술후 야간운전도 수술후 3일이면 할수있고 안경을 착용한 시력보다 잘볼수있다는 애기를 듣고 수술을 결심했지만 결과는 레이져로 각막을 과도하게 깍아생기는 과교정이였습니다.수술이후 회사업무를 할수없을정도로 사물의 촛점이 맞지 않았으며 가만히 않자있지못할정도의 안통과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이러한 증상은 수술을 받자마자 느낄수있었기에 내눈이 무엇인가 크게잘못됐다는 사실을 금방알수 있었습니다.저의 이런사실을 직장 동료와 상사에게 애기했고 결국 책임자에게 회사 업무를 더이상 할수없을것같으며 최악에는 퇴사를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애길했습니다.이후에도 업무도중 양해를 구한후 해당병원을 수차례찻아가 이런 고통을 호소했으나 기다리면 괜찮아진다라는 말뿐 다른 조취는 취하지 않더군요 결국 회사근처에있는 안과에가서 검진을 받은후에야 제눈이 과교정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왼쪽눈+2.25디옵터 오른쪽눈+1디옵터의 원시가생겼다는 확실한 사실을 알게됐고 극심한 안통과 두통.사물의 이중겹쳐보임 증상과 비문증 빛퍼짐현상으로 다니고있는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고통받고있습니다.과교정으로생긴 이정도의 원시량이 원래 중등도 근시의 눈을 가졌던 사람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안과의사들에게 물어봐도 알수있을것입니다
> 상황을 거슬러 올라가 수술당시 수술을 집도한 병원장은 발목에 깁스를하고 목발을 짚고 들어온 상태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전 이러한 병원장의 상황에대해서 전혀몰랐습니다.그날 처음 수술을 집도할 병원장을 본거였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이런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위해 수술상담을 의사가 안닌 수간호사가 했나보다 생각해봅니다.그러나 당시 수간호사는 수술을하는데에 별지장이 없다는 애길듣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수술전에 수술 조건이 워낙 좋다는 강한 확신감을 심어주었는지라 조금신경은 쓰였지만 무슨일이냐 일어나겠냐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그러나 그것이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큰 저의 실수였습니다
> 참고로 수술받기전 저의 시력은 양안 모두 난시-1디옵터를 포함하여-4.5디옵터의 근시였으며 안경을 착용한 교정시력은 1.2이상이였습니다.이러한 사실은 한국시티은행(구한미은행) 재직시 매년받는 신체검사에도 나와있으며 자동차면허 갱신시받는 신체검사에도 나와있습니다.
> 부작용발생후 지친몸과 마음을 이끌고 안양모S안과를 13차례이상 방문했을당시 잘못된 수술이라는 사실에대해선 안과에 근무하는 간호사및 검안사들도 알고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만둔 여검안사및 간호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그분들 역시 저의 이러한 안좋은 상황을 알고있을것이라고 사료됩니다.그뿐만아니라 과교정으로 생긴 원시로인해 돋보기안경을 맞추기위해 병원 옆에있는 안경점에도 수차례가서 안경을 맞췄지만 극심한 안통과 두통으로인해 착용하지는 못했습니다.
> 병원에서 내려준 최종안경 처방전은+1.5디옵터만 해주더군요.실제로는+2.25디옵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수술전 당시 수간호사가 저에게 웃으면서 했던말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수술하기 넘좋은 상태이고 각막도 아주 두꺼운편이며 시신경도 아주 튼튼하고 모두 부모님이 좋은 수술조건을 물려주신것 같다며 수술방식은 라식이던 라섹이던 상관이없다.병원장이 실력도 좋고 완벽주의자라고하면서 기계도 국내에 두세대밖에 없는 좋은기계이고 한달전에 업그레이드 됐다고하더군요.또한 병원장이 한국시티은행 우수고객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 여러가지 방면으로 수술후 좋은결과가 있을거라는 확신을 저에게 심어주었습니다.결국은 한마디로 속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상담시 부작용에대한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못했을 뿐더러 수술을 집도할 의사도 아닌데 마치 의사인양 애기하였던것입니다.그러면서 달력을 보여주며 수술일정이 꽉찼으니 다음주 토요일 아침에 수술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날짜가2005년3월12일이였습니다.상담후 안과에서 나오려고하는데 계약금 걸어야된다고하길래 현금 5만원주고 나왔습니다.계약금거는것도 좀이상했지만 한마디로 수간호사의 모든애기를 신뢰하고 수술대에 오른것이였습니다.그런데 부작용이 생기자 수간호사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그제서야 병원장한테가서 상담을 받의라고하더군요.원장에게는 미안하다는 애기나 보상문제에 대해선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습니다.직장을 못나갈정도라고 애기를 했지만 누가회사에 출근하지 말랬냐며 오히려 법적으로 진행하라고하더군요.더욱더 황당한것은 병원장이하는 말이 강남에있는 다른병원을 소개시켜주면서 들어보지도못한 LTK란 수술을 받으라는것이였습니다.만약 이수술이 잘못되더라도 재수술을 한번더 받을수있다고.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자기 눈이라면 그렇게할수있었을까요.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부모님과 같이 찻아갔긴했지만 신뢰도할수없고 두렵기도한 마음에 포기했습니다.그러자 병원장은 한술더떠 비싼 수술비용대줄려고했는데 왜 거기서 수술을 받지않았냐며 성질을 내더군요.
> 처음에는 잘못된 내 눈에대해 가장 잘아는 사람은 수술을 집도한 본인이라고 말할땐 언제이고 3개월이지나도 호전증세가 보이질 않자 그책임을 회피하기위한 무책임한 행동과 말들은 저에게 엄청난 정싱적인 고통이였습니다.이런인간이 어떻게 의사가됐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오죽했으면 병원장을 못믿어 진료기록부 복사와 수술후 생긴 부작용에대해 상담을 받을때마다 소형녹음기로 녹취를해놨겠습니까? 병원장은 제 왼쪽눈 +2.25디옵터 오른쪽+1디옵터 과교정됐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감추기위해 허위사실을 말했습니다.녹취기록을 들어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녹취기록은 집에있는 컴퓨터에 저장한후 가족및 친구들과 여러번 들어봤지만 다른사람이 들어도 얼버무리면서 말하는게 저와 가족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병원상담란에 이러한 글을 남기면 남들이 볼까봐 다 지워버립니다.그리고 제 핸드폰으로 전화옵니다.이런글올리면 고발하겠다고.그럼 상담란에 글은 왜 지우냐고 물어보면 그건 자기권한이라고합니다.나중에는 어떻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담란에 글쓰기조차 안되더군요.
> 라식수술 부작용으로인해 직장도 그만둔상태이며 눈의장애로인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도 막막합니다.그뿐만아니라 가족들 역시 엄청남 고통을 받고있습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병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감추기위해 위의 사실은 꾸며낸 이야기라며 이런글을 게제할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내용증명을 보내고 변호사를통해 저를 고소하겠다며 위협하고 있습니다.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육체와 영혼을 좀먹는 이런 더러운 수술을 했는지 후회홥니다.
> 제가 드리고싶은 애기는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아닌 수간호사란 여자가 그당시 병원에 한명의 안과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실에서 직접 상담후 수술을 권유했으며.상담시 부작용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고 검사결과가 수술받기 너무좋은조건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이병원에 근무하는 수간호사라는 여자는 금전출납 업무와 다른일도 병행하는것 같았으며 실제로 의료상담을 할만큼 의료지식이나 간호사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수술을 집도한 의사말로는 옆에서 듣고 배우는것이있기 때문에 이유가되질 않는다고하였으나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또한 병원장은 목발을 짚고 다리에 깁스를 하면서 수술을 강행했으며 수술후 생긴 부작용에대해선 본인에게 솔직하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병원장은 어머니에게 이런말까지 했습니다.누가 여기에 수술받으러 오라고 그랬냐고.이런말이 의사로서 환자자와 가족들에게 할말입니까.그외에도 환자가 너무 예민하다 정신과 상담을 받고오면 재수술을 해주겠다는등 병원의 행태와 의문스러운점이 너무 많습니다.그리고 극심한 안통및 두통으로인하여 2005년7월30일 타 병원에서 과교정된 눈을 재수술한 상태입니다.그러나 결과가 좋치않아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이 잘나오지 않고있는 상태일뿐만아니라 심한 눈부심.빛퍼짐 현상과 사물의 겹쳐보임현상을 동반하고있으며 이러한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해 정신과 상담을 1년넘게 받았고 정신과약을 2년넘게 복용하고있습니다.
> 물론 직장도 그만둔 상태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히 심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 자살할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그냥 죽기에는 넘 억욱하고 분해서 마지막으로 병원을 상대로 소송 및 고발조취를 취하려고 합니다.라식수술 받기전 저의 시력상태나 건강상태에대한 정보는 이미 준비된 상태이고 은행재직시 받았던 원천징수 영수증과 해당병원 진료기록부사본 및 녹취기록도 준비되어있는상태입니다.
> 조만간에 재수술을 받았던 병원을 찻아가 현상태와 그당시 수술했던 진료기록부 및 의사소견서를 받으러 갈것입니다.솔직히 검강을 잃은후에 돈이 무슨소용있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런 비인간적이고 비양심적인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여 반드시 승소하여 거기에대한 합당할만한 보상을 받고싶습니다.이대로 침묵하고있기에는 너무억욱합니다.
> 반드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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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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