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흔제거수술확장
양명순
도와주세요.너무답답해서 숨이 막혀요.
저희아들과 동네 의원에서 점을 빼고 6살때 다친 흉터가 팔접히는 부분에 5센치정도 있고 의사선생님 권유도 있고해서 성장기 이후에 수술을 할려고 생각중 이였는대 의사와 상담을 하고 난 후 1시간 동안 점빼는 시간동안 모친을 설득하여 실처럼 가늘게 수술을 해주겠노라며 장담을 하기에 믿고 수술을 했는대 오른쪽팔 접히는 부분에 3.5센치 정도 흉터가 있는대 전신마취를 2시간 연장수술을 2시간 (마취하지않고2시간) 총4시간 수술 끝에 나온 환자 내아들이 울면서 팔에는 깁스도 하지 않고 붕대만 감은채 흔들면서 소리를 질렸읍니다.엄마도 해바 마취않하고 수술해바 얼마나 아픈지 소리를 지르며 우는대 소림이끼쳤읍니다.실밥이 터지면 어떻케 하나 걱정이 되어서 의사에게 문의를 했는대 허허 거리며 실밥이 그리 싶게 터지느냐고 하더군요.수술후(15센치) 3.5배가 커졌고 지금도 살속에 나일론(빼야하는 나일론)이있어서 염증으로 고생을 하고있읍니다.수술후 3년이 넘었는대도 엄마인 저는 염증이 왜 낫지않는지 모르고 병원만 다녔읍니다.의사에게 찾아가서 말을하니깐 실토를 하더군요 실수했고 살속에 실밥이 남아있으니 수술을 본인이 해주겠노라고 하는대 어떻케 믿고 또합니까? 나중에 알고보니 이빈후과전공이더라고요 저 어떻케 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지금 수술을 하면 흉터가 더 길어지고 넓이는 아주조금 좁아진다는대 사실인지요 이제 고1인대 수술을 한다면 방학동안에 해야 하는대 수술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흉터는 작아질수있는건지요 자세히 답변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