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사망
고민정 팀장
상당 기간 진료를 받아 오는 동안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에 이상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백혈구 수치의 이상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정밀검사나 추적 혈액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급성백혈병이 뒤 늦게 진단된 경우, 일부 기왕치료비/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질병의 경과나 예후가 좋지 않은 이유로, 의료진의 책임이 상당부분 제한되거나 면책될 수도 있습니다...
위로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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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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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12일 머리가아파서 현대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특진을받은후 약를주었습니다. 약을 먹은이후 구토와 통증때문에 1월17일 다시 신경외과담당선생님을만났는데 ct에도 문제가없다면 혈전약이 이상일수있다면 반알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로 진료를 추천하면서 객년기 증상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산부인과 검진을 해본결과 격년기 약을 복용하려면 암검사를 다해야한다고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1주일이 지난후 검사확인을 하러 다시병원으로갔습니다. 암은전혀없다고 하면서 객년기 약(호르몬) 을 주더군요. 그약을 복용하고 예약된 날짜에 산부인과에서 (피검사후)간치수가엄청올라갔다면서 다른검사를하던군요 그러더니 약물에의해 간치수가 높아졌다고하면서 간치수떨어트리는 약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아기 내과로 가보라고해서 또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말로는 아무이상없으니까 15일이후오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전2달간 아무것도 못먹고있는데 약이없나고 여쭈어보니까 의사가 다알고있으니까 다음에오라하더군요 2월14일까지 아무 이상없다고 하던 병원이 14일(2월28일)후 너무 진전이없어 가까운병원에 가보니 백혈구가 너무 높다고 큰병원으로 가보라더군요. 그래서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들어갔는데 백혈병이라하더군요.너무어쳐구니없는일이 버러졌습니다. 골수검사를 마치고 최종진단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판명이났습니다. 전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없다고 한사람이 이렇케 갑짝스런병명에 놀랄 수 밖에 없읍니다.이후
> 1차 항함을 잘맞치고 2차항함도 맞치고 퇴원을했습니다.퇴원후 3일만에 재입원을했는데 폐혈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참억울합니다.어떻케 해야할찌 모르겠습니다. 방법이없는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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