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의사를 자의적 수술로인한 사고
박호균 변호사
수술 전후, 이후 재수술 과정 등 병원 진료과정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는 향후 재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것 같고, 감각이나 기능상의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계획한대로 상담 과정에서 솔직한 입장을 전달하고, 원만한 합의가 결렬될 경우 소비자원 중재, 화해신청 등 법적 조력을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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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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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의 여자 친구 이야기입니다.
>
> 5개월 전 저의 여자 친구는 낙상하면서 코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그래서 건대 병원에 응급으로 실려 갔고
> 코뼈를 맞추면서 코를 세우게 됐습니다.
> 코를 하고 나서 여자 친구의 코는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 의사가 말하길
> “난 큰거 밖에 안 넣는다고 .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5m를 넣었다고.”
> 그러면서 하는 말이
> “환자는 무턱증이니깐 턱 수술을 하라고“
> 저의 여자 친구는 처음에는 “아니에요” 그랬고.
> 수술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갈 때마다 그 의사는
> “턱만 하면 이쁠텐데 턱하지”이러는 것이 이었습니다.
> 저의 여자 친구는
> “돈이 없어서 못한다. 고 그러니깐
> 의사가
> “카드로 해”이러면서 유혹을 했습니다.
> 결국은 저의 여자 친구는 그 말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 턱 수술을 받고 3일후 병원에 갔습니다.
> 의사 보자마자 하는 말
> “턱이 잘 못 됐다고 다시하자고”
> “다시하면 확실히 해주겠다고”
> 저의 여친은 말도 못한 체
> 그날 바로 수술대에 올라갔습니다.
> 수술이 끝나고 의사
> “이번에는 잘 됐다고 3일 후에 보자고”
> 이렇는 것 이였습니다.
> 또 3일후 의사 보자마자
> “잘 못됐는데 다시 하지” 이러는 것 이였습니다.
> 저의는 어이가 없어서
> “생각해 보고 오겠다고”
> 그래서 2틀 후 저의 는 빼고 수술을 안 하기로 결정하고
> 병원에 갔습니다.
> 수술에 들어가기전 전에 같이 수술실에 참관한 집프가 묻더군요.
> “수술 전 엑스레이 찍었냐고 그리고 턱에 넣을 보형물 크기 맞추었냐고?”
> 저의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 수술 전에 턱모양을 제고 사이즈를 맞춘다는 사실을
> 이번에도 의사 마음대로 결정하고 수술을 한것이였습니다.
> 저의 여자 친구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수술대에 3차로 눕게 되다.
> 저의 여자 친구는 코수술을 할 때도 마취가 안돼서 고생을 해서 이번에도 마취할 때
> 잘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들어갔습니다.
> 그리고 수술이 들어갔습니다.
> 여자 친구가 너무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는 그냥 대수롭지 안 게 넘겼습니다.
> 그런데 여자친구가
> “마취 안됐다고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 것 이였습니다.”
> 의사는 그말 무시하고 수술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 그렇다 정말 마취가 안됐걸을 알게 된 의사는 수술 도중에 마취약을 더 주입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과정에서 마취약을 잘못 주입해 일반인 보다 1.5배를 더 투약하게 되었고.
> 수술 이끝나고 제가 수술실에 들어 갔을 땐 여자 친구는 환각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 그때 있던 참관 의사가 말하길
> “마취약을 너무 많이 넣어서 마취 상태가 아니라 환각상태라고 깨는데 시간이 걸릴 거라고 ”
>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저는 너무 화가 나서.
> 담당이 의사랑 면담을 청 했습니다.
>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 “저: 이제 더 이상 수술을 없습니다. 제가 알아보니깐 선생님께서는 수술 전 과정을
> 선생님 자의 적으로 선택 했더군요 보형물도 마음대로 (엑스레이도 안 찍고 눈대중으로)
> 그리고 제수 술을 한때는 3개월이랑 시간을 두어야 하는데 선생님은 그날 바로 하고
> 썼던 보형물 또 쓰고“
> “의사:다른말은 없고 살이 안처지면 그날 바로 해도 되고 보형물은 썼던 거 써도 되다 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면서 하는 말이 “100만원은 돌려 줄 생각이 이었다고”
> 저의 정말 화가 났습니다.
> 사람을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 그래서
> 저는 다른 말 필요 없이
> “수술비 전액과 도의적 책임을 물었습니다.”
> 의사는
> “얼마를 원하냐고?”
> 저는 “지금 돈 받자는 겁니까? 그럼 500백 달라면 줄껍니까?”이랬습니다.
> 저는 먼저 환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그리고 수술 잘못 한 것을 인정하라고 의사도 잘못한 것을 인정하더군요.
> 저는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 “진료는 언제 받으러 오냐고?”
> 의사“올 필요 없어요. 며칠만 지나면 원상 복귀 된다고!”
> 저는 지금 장난 치냐고 이랬습니다.
> 의사“시간 금방 괜찮아 질꺼라고”
> 그리고 먼저 집에 가버렸습니다.
> 저는 끝까지 이야기 못한 이유는 환자가 너무 아파해서 양쪽을 다 신경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 20일 후 수술비 전액을 환불 해주더군요…….
>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의사의 해명 한마디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 얼굴도 볼수가 없었고.환불내역도 턱 수술이 아닌 코수술에 관한 것 이였습니다.
> 전화통화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1달하고 20일이 지났고 저의 여친은 턱 모양이 이상해지고
> 입술이 까맣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 “ 너 이상하다고 입이 이상하게 움직여”
> 환자들도
> “아가씨 얼굴이 이상해”
> 저의 여자 친구는 간호사입니다.
> 이런 일이 매일 이였습니다.
> 지금 여자 친구는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 거울만 보면 울고 말할 때도 입을 가리고.
> 옆에서 보는 저도 미치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
> 저의 친분 있는 의사분께 문의를 해보니 이 수술의 문제점을 말해 주셨습니다.
> 그네용은 이렇습니다.
> “1.의사는 수술을 권유를 하지 못 한다.
> 2.보형물을 삽입 할 때는 엑스레이를 찍고 그 크기를 정해야한다.
> 3.재수술시에는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 턱은 코와 다르게 점액질이 없기 없고 피부조직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한 다음에 해야 한다
> 4.한번썻던 보형물은 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쓰지 못한다. “
> 5.그리고 마취시 마취 전문이가 아닌 집프랑 레지던트가 한거“였습니다
>
> 제가 3차수술시 이말을 했고 의사는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 보형물은 썼던 거 또 써도 된다. 이말만 하는 것 이였습니다.
> 그래서 제가 잘못은 인 정하냐고.
> 끝까지 우기다가 인정했습니다.
>
> 변호사님 저의는 협의가 되면 좋지만 안 될시 법적대응을 할 생각입니다.
> 다음 주 토요일 찾아 갈 생각입니다.
> 그때는 법정 분쟁도 생각 하면서 말입니다.
> 변호사님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