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대동맥 파열로 인한 심장마비
고민정 팀장
대동맥 박리 질환의 경우 파열을 막기 위한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교정이 필요합니다...
의무기록, 검사결과 일체를 확인해야 겠지만, 대동맥 박리로 인해 파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음에도, 신속한 내과적 치료나 수술적 교정을 고려하지 않고, 퇴원 이후 대동맥 박리 파열이 발생한 경우, 일부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위로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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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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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복잡합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 뇌경색으로 신경과에 입원한 과정에서
> 대동맥박리증이 발견후 퇴원했습니다.
> 그런데 경련으로 인해 신경과로 재입원을 하였는데
> 대동맥 파열로 심장마비를 일으키어 사망하셨습니다.
>
> 재입원과정에서 환자가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 땀도 굉장히 많이 흘리며 다리가 붓고 멍도 심하게 드는등의 증상을
> 주치의에게 말했지만 주치의는 피검사 나가는 것으로만 판단하여
> 혈소판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주었고
> 혈소판 수혈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수혈후 30분만에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사망하였습니다.
>
> 모두들 저희가 병원을 상대로 무조건 진다고만 합니다..
>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