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 처방으로 인한 조울증
정은정
동생이 다이어트 약으로 항우울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4개월 후 현재 조울증이 극심하여,
서울대 정신병원과 삼성의료원에서 조울증 중증판정을 받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의 처방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가 비만약이라고만 듣고 4개월 복용하게 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환자에 대한 기만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살빼러 갔다가 정신병에 걸릴 수 있죠?
게다가 그 의사가 정신과 전문의였고 하루에 심각한 항우울제만 3알씩 주어서 조증상태로 유지하게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상황에서 의사 고소조취와 법적대응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