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준현이 사건 수정본입니다. 박호균 변호사

일전에 방송 나가기 전 방송사에서 의견을 구해 왔던 사건으로 저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부검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당시 호흡정지, 심정지 등의 쇼크의 원인이 우발적 사고 등에 의한 것이라면, 관계자의 진실한 진술이 필요할 것이고 다시 의무기록 일체, 부검결과 등을 토대로 전문가의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쇼크의 유형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떤 형태의 쇼크라고 하더라도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의 응급처치 및 이후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주의의무 위반이 있더라도 의료기관에 일정 부분 책임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검의 한계상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사망의 주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일부 자료인 부검감정서 회신을 기다려 볼 필요가 있고, 면밀하게 사망의 원인을 검토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정님의 글입니다.
=======================================

> 아버님께서 올리신글이 더 정확한거 같아 다시올립니다.
> 변호사님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부에 의뢰해보았으나
> 수수방관할뿐 도움 못준답니다.. 변호사님이 마지막 희망이십니다.
> 준현이좀 도와주세요
>
> 준현이 아빠입니다.
>
> 병원측은 당시4~5cc정도 피를 확인을했다고 주장합니다.
>
> 그런데 바닥까지 흘린피를 합치면 보이는 피의량만해도
>
> 족히 5cc이상은 훨씬넘는량입니다. 증거가 확실히있습니다.
>
> 그리고 검사전에 쇼크가온다고 분명히 보호자에게 설명을 했다고
>
> 주장하는데 저희에게 했던말은 혈관주사(수액)맞추고 채혈을하는데 아기라서 혈관찿기가 조금 힘들뿐이지 그다지 어렵진않다고만 설명을 하였고,병원측에서 보호자가 강력히원해서 입원을 시켰다는데(솔직히 환자가 원해서 입원하는경우가 어디있습니까?)당시 주치의에게 입원을 하루정도 시키면 어떻겠냐고 자문을구했는데 그럼 집에가서 애가보챌거같으면 입원을시켜서 저희가 한번이라도 더볼수있으니 부모님이 결정을 내리시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애엄마와 입원결정을 내린것이고, 주사통증에 의한 쇼크라는 얘기를하는데 제가 지갑을가지러 안으로 들어갔을땐 이미 피가 화면에서처럼 묻어있었고 아이는 울고 있었습니다.
>
> 거기서 인턴한명이 침대위에서 준현이 왼쪽다리만 쥐어짜는듯이
>
> 두손으로 잡고있었고 레지던트1년차의사가 피를뽑는건지 움추려앉자서 무언가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준현이가 울고있었다는건 의식이있었다는 거죠.
>
> 만약 주사통증에의한 쇼크였다면 매트에 피가묻고 당시 아기는 울고있었다는건. 의식이 있었다는거죠 그런데 인터뷰중 채혈직후 호흡과 심정지가 되었다는게 말이안맞지않습니까? 제가 중간에 들어가서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는데... (그 기획실장이라는분은 병원에서 단한번도 본적이없었고, 중환자실에서도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획실장도 삼자입장에서 얘기만듣고 의사끼리 감싸도는거라 생각됩니다.)준현이는 울고있었고, 피를뽑던 레지던트 1년차도
>
> 채혈을 다한 상태에서 준현이가 발로차 샘플병을 흘렸다고 얘길했었고 아님 피상태를봐서 매트,침대옆(흘쩍 솜으로 닦아낸자국이보이고) 바닥쪽 그리고 준현이가 중환자실로 옮길때 왼쪽발가락 틈 으로 피가묻어 굳어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봐서 채혈시 발아래쪽으로 피가흘러 묻어있었던거죠. 정말 샘플병을 쏟아서 의식이있고 울고있는와중에도 다시 채혈을해서 통증쇼크가일어났거나,(처음 채혈시 받았던 샘플로 안쏟고마무리지었으면 준현이가 의식이있었으니 다시 채혈할일이 없고 이런 쇼크도 안생겼을겁니다.)
>
> 동맥쪽을 잘못건드려 피가 왈칵줄줄 흘렀던거죠.(왼쪽발가락끝까지 피가 굳어있었음.)
>
> 그리고 심폐소생시 동의서는커녕 아무말없이 애를데리고 3시간가까이 가슴을눌러데 나오더니 겨우고비를 넘겼다고 중환자실로
>
> 옮긴다고 중환자실대기실에서 또 3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 도데체 그안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했는지 겨우고비넘겼다해놓고
>
> 나와서 한다는말이 저희가 위급한 아기를 업고 데리고온양
>
> 호흡과 심장이 정지되어 혈액순환이 안되어 적혈구가 파괴되고
>
> 세포가 파괴되어 신속히 수혈을해야한다고 수혈동의서를 써달라더군요. 그것도 혈액이 2시간이나 지나서 도착하고 폐가많이 망가졌다는군요... 3시간 가까이 눌렀댓는데 장기가 멀쩡하겠습니까?
>
> 심장이 망가졌다...간이부었다...콩팥수치가 떨어졌다...폐에 염증이생겨 구멍이나서 물이찼다...그러니 동의서를써서 왼쪽폐에 관을박아 물을빼야한다...다음날은 오른쪽 폐에도 물이차서 관을 박아야한다...목을뚫어 관을넣어야한다...혼자숨을쉴수없으니 약으로재워서 기계호흡을 시켜야한다...이것저것 몸에 투입되는 약물만 10가지가 넘어가고,멀쩡했던 준현이에게 병원출입후 완전 중환자로 만들어놓구 방송에서 병원측 기획실장이 한다는말이 심정지, 호흡정지
>
> 환자였기때문에 집중치료를해서 그나마 23일동안 살수있었다고...
>
> 그렇게 만든게 누군데...??? 뚫린입이라고 그나마?? 정말화가나고
>
> 분이 안풀립니다! 그리고 병원홈페이지에 병원장이 쓴글에서 응급실에와서 모세기관지염으로호소하며 왔다는데 (저 모세기관지염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의사가 그런말한적도없고 x-ray처음 찍고 확인했을때 별이상없다해놓구 그렇게 가슴눌러대며 장기다 파열되고
>
> 중환자실에올라가 다시 x-ray찍더니 그때서야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합디다. 그 어린애기 다 장기손상시켜놓구 사진찍으면 어떠한 병명이라도 나오는게 당연한거지. 한다는말이 겉으로봤을땐 몰랐는데
>
> 속으로보니 급성모세기관지염이다??? 그리고나서 쇼크의원인이 뭐냐 물어보니 폐가안좋으면 생긴다고?? 모세기관지염일때 잘올수있다고?? 그럼 당신네 처음부터 오진한거네... 첨엔 별이상없다하다가
>
> 나중에 급성모세기관지염이라 해놓구 쇼크가올수있다고 한걸보니
>
> 앞뒤가 안맞잖아...!!! 그럼 첨에 x-ray찍을때 디카로 가슴만 찍어서
>
> 봤단 말씀이신가? 겉으로봐선 모르게?? 말도 안되는 소리짖거리는 당신들... 정말 꾸며데며 의사끼리 입을 마추려면 잘마추던가...
>
> 이사람 저사람 말이틀리고 이렇게 우리애기 억울한게 간거 절대 용서못해... 내 목숨을걸어서라도 우리큰애 어차피 애엄마가 보믄되고
>
> 나 죽으면 준현이만나서 내가 잘돌보면되는거고, 정말 사람생명 엿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내인생 엿같다생각하고 맞서볼생각이야...!
>
> 우리 준현이 돈주기전까지 시체를 4시간동안이나 눕혀 애엄마 애기옆에 울면서 껴안고있는거 니들은 못봤지??
>
> 애기 방치하면서 코에서 피줄줄흐르는거 그거 못봤을거다...
>
> 당신들은 우리준현이를 2000만원짜리 돈으로보고 보험부담금빼고
>
> 거의 500만원돈 떼어먹고 준현이 데리고 도망갈까봐 그렇게 생각했나본데 내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병원 난장판치고 불싸지르고도
>
> 싶었는데 이성적으로 참았소...그건 원무과 팀장인가도 인정한사실이고 병원이면 병원답게 사람이면 사람답게.... 떳떳하면 그 여의사
>
> 도망갈필요가 전혀없을것같은데 당직이라는의사가 근무시간에 나가서 안들어오고 병원참 잘돌아가고 있네요...
>
> 그의사 내가 손목을 자르든지 부러트려서 병원생활못하기전까지 절대 용서 못합니다.
>
> 정말로 용서못합니다...!!!
>
> http://cafe.daum.net/235545 준현이 추모카페
>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