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교통사고 치료중 감기에서 폐렴, 급성호흡부전증 최지회
안녕하십니까, 답답하여 문의 드립니다.

아버님께서 11/19일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우측다리,우측갈비, 척추 골절로 인한 10주 진단을 받고 치료중 12월 19일쯤 두통을 2~3일 호소하셔서(간간히 두통을 호소하셨습니다) 늘 그렇듯이 진통제를 맞고 주무셨습니다.( 골절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면 늘 진통제 처방이 있었습니다.) 12월 20일경 기침을 호소하셔서 감기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되어 폐렴을 판정받고 하루만에 염증이 온 폐 곳곳에 퍼졌다며 호흡이 곤란하다고 산소마스크를 쓰셨습니다. 12월 22일에 항생제를 써보고 이것 저것 다해보고도 안된다고, 병원측에선 힘들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12월 22일 종합병원으로 옮기려고 하자, 하루만 더 경과를 지켜 보자고 하여 기다렸으나 결과는 마찮가지여서, 담당의사가 옮기는것이 좋겠다고하여, 다급히 12월 23일에 상급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 바로 중환자실로 올라갔습니다. 현재는 처음병원에서 이송될시 비교하여 급격히는 나빠지지 않고 있는상태에서 다방면으로 처지중이며, 기도삽관하여 기계에 의존하여 숨을 쉬고 계십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급송호흡부전증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하시던 분이셨는데...교통사고로 입원하여 이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정말 온식구가 넋이 나가 있습니다.

입원당시 골절관련하여 CT, X-ray 찍어놓은 자료와 현재를 비교하면 현격히 차이가 심합니다. 현재는 폐에 깨끗한 부위가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그 당시 갈비뼈 손상으로 인한 내장의 상해를 우려하여 여러가지 검사후 이상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었습니다.

이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치료로 인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온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고, 또 급속히 발전한것으로 보아 가해차량측 보험회사에 청구가 가능한가요..?? 아님, 최초 병원의 진료중 초기처치 잘못으로 보아 병원측과 싸워야 하나요..??

골절된부위를 치료하며 퇴원할날만 학수 고대하시던 아버님이 의식도 없이 누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병과 싸우시는 모습을 보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며칠만에 그렇게 손쓸수 없는 단계까지 가는지...

현명한 답변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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