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신생아 낙상사고 정은미
저는 2006. 5. 16.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조기출산하여 1.8kg에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기는 미숙아,저체중아로서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게 되었죠.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자 병원에서 연락이 온 것입니다.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어떻게 그 조그마한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떨어질수가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ct결과 측두두개골 골절및 약간의 혈흔이 보였습니다.
미숙아들은 잘못하면 신생아 폐혈증, 미숙아 망막증 등 온갖 병이 올수 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아기를 돌봐야 하는데도 의사와 간호사들은 그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책임자들은 서로 책임을 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치료는 커녕 그냥 지켜보자는 말밖에 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험처리까지 하였습니다. 자체적으로 조사결과 누가 어떻게 떨어뜨렸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시간은 지나 아기의 상태는 괜찮지만(혈은도 없어지고 골절된 부분도 다 아물은 상태임) 부모들은 아직 그 충격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기가 앞으로잘 클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합의진행중에 있는데,,, 보험회사에서 얼마를 제시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지금쯤 합의해도 되는지, 얼마에 합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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