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중...
이민우
제가 지금 설측교정을 한지 8개월쯤 됐는데 비용은 현금으로 깍아서 550만원에 하고 월비로 10만원씩 내고 입천장에 나사 두개를 밖는 비용20만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2주전에 나사와 앞니를 스피링으로 교정하고나서 많이 땡기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앞니바로 옆 치아가 좀 아플정도로 땡겨서 빨리 치료 될 수 있겠지~하고 좋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한.. 열흘이 이 지난뒤에 여자친구가 제 치아하나가 색깔이 변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냥 아파서 멍이 들었나 생각하고 4일뒤에 진료 약속시간에 맞춰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신경이 죽었다고 당황하시면서 말하였습니다.
제가 더 놀랬던 지라 왜 이렇게 됐냐 물었더니 책에서 그런 경우를 본적은 있는데 실제로는 처음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분명히 부딪힌적도 없고 충치도 없어서 황당해 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얼른 치료 해 드리겠다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별 큰 지장은 없을 거라고 설득 하더군요..
결국 지금 신경치료는 받고 왔는데 치아색도 변하고 정말 기분 이 안좋은데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계속 신경 치료 받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