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구합니다.
김연호
아버지가 얼마전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의사랑 간호사한테 이야기 했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몇 시간뒤 심장마비로 쓰러지셨고,
다시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습니다.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신장이 나빠져서 심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데,
왜 병원에서는 투석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도 별 말 없고, 2~3일후면 퇴원한다고 하더니...
그냥 쓰러지셨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