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수술후 합병증 사망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홍준호
작년 10월 22일 교통사고로 십이지장 과 소장 부분에 손상을 받아서 수술을 4회 하게되었습니다. 4번째 수술 결과도 실패로 장유출은 막지 못하고 출혈을 잡는 선에서 수술치료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양 치료중 오른쪽 혈관주사로 세균감염이 되어 2월 22일 돌아가셨습니다. 사망원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다발성장기부전이었습니다.
1)첫째, 이 경우가 의료사고 인지 알고 싶습니다. 4회의 수술과정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지만, 사망의 직접 원인인 패혈증 감염 루트인 오른쪽 혈관주사기는 2개월 정도 지난후에 세균감염 우려된다며 새걸로 교체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여 새제품을 사주었는데 감염이후에 되어서야 부랴 부랴 교체를 했는데 이점이 병원의 과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2)둘째, 설날때 병문안중에 몸에 빨간색 발진이 있어 피부과 상담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의사의 답변은 단순한 모세혈관이 터진것이라 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폐혈증 초기 증상으로 생각되는데 역시 이것도 병원의 과실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