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입니다.
황영웅
허리와엉덩이가 참을수 없을 만큼 아파 동내에 있는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ct촬영을 한후 의사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며 간단한 수술인 만큼 수술후
6일정도면 퇴원 가능 하다고 하였습니다.
수술은 바로 다음날 MRI찍고 난후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후 그토록 저렸던 엉덩이와다리가 아프지 않았기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0일후 예전에 아팠던것보다 더 허리 엉덩이 다리가 너무나 많이 아파
급히 의사를 불렀는데 MRI를 다시찍어 보자고 하던군여
진짜 죽을만큼 괴로웠던 것은 약1시간동안 MRI통속에서 허리,엉덩이,다리가
아파 죽을 것만 갔은데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많은 고통속에 MRI를 찍게되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다시 해야 한다면서 그즉시 수술을 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해야 한다는 말만 했을뿐 그이상의 말은
하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다 저렇다라는 말을 해주어야 하는데 ....
두번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한후 약2주 후부터 예전에 있었던 그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더우기 5분이상 방바닥에 앉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제나이 40세 아프로 해야할일이 많은데 어쩌면 좋습니까?
저는 디스크 전문 병원인 강남 여러분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수술 잘못했다며 100% 수술을 다시해야 한다고 하니
증말 미쳐버릴것만 갔습니다.
수술은 돈이 되는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저는 지체장애 5급이며 일조차 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형사 고발 될수 있을까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여?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