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에관해 상담
김미희
급합니다.. 성심성의껏 읽고 답변해주세요..제발..
28세 남자환자의 경우입니다. 제가 보호자입니다.
3월16일정도 축구로인해 부상당해 17일 병원에서 MRI검사결과
연골손상과 인대손상으로 반월판연골절제수술을 18일 했습니다
처음진단은 수술후 3일에서 2주까지 입원치료하면 보통 생활은 가능할꺼라 진단했습니다
수술 직후 관절경수술시 접착물질로인해 피부손상 가로7cm 세로5cm쯤 상처가 났습니다
척추마취로 2일간 누워서 밥을 먹고 3일까지 누워서생활했습니다
무통주사는 일주일넘게맞고 다른건 아무 처치없이 붕대로감아놓은채 항생주사와 혈관주사가 전부였습니다 4일째 계속되는 통증으로 상처부위를 보았는데 덧난모양인지
그제서야 드레싱에들어가고 수술시꽂은 IV 18게이지를 계속 꽂고 쓰더니..
4~5일째 혈관이 막혀 붓고 피부색이 변하기시작했습니다
혈관에 염증이 생겨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그 후 다른곳에 주사를 맞기시작했고 수술 직후 2일간 의사는 아무 설명도 없이
환자를 방치해 3일째 보호자가 직접 찾아가 수술결과를 겨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회진 한번돌때도 설명이라든지 환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없는
성의없는 태도에 화가났지만 시급히 치료를하고 출근해야했기에 치료에 최선을다했습니다
수술 후 1주일째 계속되는 통증으로 입원중 외래로 진찰을받으러 내려간 결과
상처는 겨우 아물기 시작했지만..
수술부위쪽에 물과 피가 고여 50cc이상 뽑아냈습니다
그 후 물을 말리는 주사라며 항생주사를 또 맞기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약을 먹기시작했구요. 밤낮가리지않고 얼음찜질을 해주었구요
의사에게 고정이나 보조기구에관해 상담했으나 필요없다며
1주일일지날무렵 운동을 조금씩 하라고 권했습니다
아직 겁나는 상태라 휠체어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3~4번쯤 물을 빼는 시술을 하고 새로 투여되는 약은 2주째 끝났습니다
3주말쯤 4주째접어들어 물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목발로 생활)
그 후 일주일 물리치료를 천천히 시작했으나 열감이있어
수술후부터 지금껏 쭉 얼음찜질을 하는상태입니다
4주째 물리치료받던중 무릎이 부은것같아 진찰결과 또 피가고여있다는겁니다
두차례 피를 뽑고 통증은 계속있고 걱정이 되어
MRI와 엑스레이를 들고 다른병원 정형외과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반월연골판과 추벽쪽에도 손상이 있었고 인대에도 손상이 있었다고..
수술결과는 판단하기 힘드나.. 그 후 통상 깁스를 하고 자리를 잡으면
그때 보조기를 착용하고 물리치료를 들어간다고..
분명 수술에 문제가 있거나 의사의 오진인듯합니다
설사 수술이 잘됐더라도 그 후 처치방법의 착오와
간호사와 의사의 부주의로 처음 진단보다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젠 직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다른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는 지금이라도 급히 깁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느쪽의 의견을 들어야하는지.. 그리고 지금껏 당해온 것이 너무도 괘씸하여
소송이라도 걸고싶습니다. 그보다 지금 시급한건.. 환자의 무릎상태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처치를 받아야하는지 너무 걱정입니다
한 젊은남자의 앞날이 달려있는 문제라 절박합니다.
당장이라도 퇴원 후 다른병원입원초지해야하는건지..
다른 사례를 비교해서 저에게 적당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을 들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빠른 연락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