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설명에대해
세미
안녕하십니까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저의 올케언니에 대해선대요, 내용은 대충이렇습니다.
작년 2~3월경 소변에 당분이 빠져나오는것 처럼 거품이 생기고 몸이 붓어서 동내병원에 갔더니 콩팥이 안좋다고 큰병원에 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에 갔더니\'신장정후군(?) 이라면서 처방전을 내주어 먹고 있었는데 몇개월이 자나서부터 다리가 당기고 아파서 의사에게 얘기를하고 진통제 라도 달라고 하니 자기가 처방해 준약 외 는 다른약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나고 나니 다리는 더욱쓸수가 없어 병원에 얘기를 하니 산부인과 나 정형외과 를가보라고 하더랍니다. 정형외과 의사 말이 신장내과환자중 \'aibactone(이 약인지는 확실치 않음 전화통화로 들은 내용이라) 아무튼 처방전 약중의한약명 을 대며 이약을 먹는환자중에 가끔 이런증상이 있다고 하더랍니디. 그리고\'골반대퇴무혈증괴사 \'라는 척추에 피가 통하지 않는병이라며 수술을해야 한다는데 양쪽다하는데 비용이 6~7백 든 답니다.의료보험 해택도 받지못하구요. 그런데 이의사가 아직도 이약을 처방해 주고 있으며 양만 조금 줄이고 약의후유증이나 이약으로인해서 생긴병 이라고도 하지 않고있다는 겁니다. 처은부터 약의후유증 이나 중간에 다리가 아프다고 할때 에도다른처방을 해줄수도 있고 그때후유증의일부라고 얘기했어도 우리쪽에서도 다른조치 가 있지않았겠습까? 이것도 의료사고가맞나요? 저도 얼마전에 이 이야기를듣고 후유증에 대한설명 을 안해준 의사의 과실인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 자문구합니다. 이제와서 해주었다고 발뺌하면 어떻게 하지요? 아직의사에게는그런말을하지않았구요. 답변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당장수술해야하는데 경제적여유가 없어못하고 있어요.전화상담도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