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팔꿈치 오진?
최낙현
지난 4월 14일 팔꿈치가 빠졌다고 하여서 끼웠고 2주간 반기브스를 했습니다. 기브스를 풀때 엑스레이를 보고 물리치료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물리치료는 근처 벙원에서 하였고 2주가 지나서 팔이 펴지지 않자 다시 엑스레이를 찍었고 골절이 있다고 했습니다.
5월 19일날 강남 오석범정형외과에 가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갈 때 4월 14일과 28일(기브스 푼날) 엑스레이를 가지고 가서 보여주자. 골절이 있는데라고 새로간 병원의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날로 처음 치료한 병원으로 갔고
거기서 새로 엑스레이를 찍고 말을 하자. 담당의 말로는 기브스 푼날의 엑스레이로는 골절을 알 수 없지만 현재 관절이 휜 상태의 엑스레이를 보면 전의 두 엑스레이에서 골절을 알수 있거나 의심할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과실은 없고 너무 아프면 기브스 푼 다음 다시 와서 말을 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19일날 다시 가서 이야기 할 때 모든 대화를 녹취했습니다.
한달이면 끝날 치료가 여름 끝까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치료비에 관한 부분은 보험이 다 되고 교사라 임금도 다 나오지만....
의사의 태도가 괴씸하고 6세 된 아이가 엄마와 따로 있어야 하고 맡고 있는 아이들과도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화가 나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내는 다음주에 수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