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촬영술 후 사망
박민숙
누나가(37세) 감기 증세(호흡곤란 포함)로 병원갔는데 혈액검사 결과 심근경색이 의심된다고 하여 심혈관 촬영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상태가 좋지 않아 시술예정시간 보다 앞당겨서 저녁12시경에 시술받았고 다음날 10시경에 심장이 멎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10분정도 만에 다시 심장을 살렸다는데 그후 의식불명에 빠졌고 하루지나 사망하였습니다. 촬영술 결과 혈관은 깨끗하고 이상이 없고 심근염인거 같다는 의사의 답변입니다.
질문드립니다.
1. 조영술 때문에 생긴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나요?
2. 부검을 해야 될까요? (사실 이 부분은 지금 장례식 중이라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지..)
3. 소송으로 가면 이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급합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