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수술 도구를 남겨둔채 봉합
김혜경
안녕하세요
현재 34세 여자이며 99년에 갑상선 주변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유두 윗 부분을 살짝 자르고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했는데
얼마전 종합검진 결과 유방에 임플란트 (보철물)이 보여서 확인해 보니
수술시 내시경 삽입을 위한 보철물로 보입니다.
수술후 꺼내고 봉합수술을 해야 하는데 미처 꺼내지 않고 봉합을 한 상태이며
이미 유방에 치밀조직속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당시 악성혹인지 일반혹인지 수술을 하지 않고도
판독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새로 개발된 내시경 시험을 시술토록 지시한 것은 임상실험을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수술 후 천식처럼 호흡 곤란을 자주 일으켜 대학병원 진찰 결과 목부분에
성대부분에 신경이 마비되어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수술 휴유증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참 답답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며, 정도의 보상이 가능할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