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종 수술후 사망..
안권환
저희 어머니가 양성뇌수막종(물혹)수술후 34일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스니다.첫수술 시간도
13~15시간 걸린다고 했는데,19시간30분 만에 끝났고
수술 집도의는 혈관이 터져서 오래걸렸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몇시간뒤 2차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다고 해서 재수술을 다른 의사가 3시간30분
만에 끝났습니다.주치의는 뇌가 운동하지않게 잠자는약을 7주일
가량쓴다고 했는데 약을끊었느데도 저희모친은 34일동안 한번도
의식을 차리지 못했습니다.매번1주일이 고비다,그렇게 몇번을
넘겼는데 기어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망하기 2일전에 법무팀이 구성되어서 어떤보상을 원하냐고
묻길래 당신들이 우리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처리해달라 했더니,
1주일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모친이 사망하고 5일뒤에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다시1주일 시간을 달라고했습니다.
그뒤 1주일뒤에 연락하니 수납한 병원비1200만원과 장례비쪼로
500만원 준다고 했습니다.사람목숨을 1700만원이라니......
그리고 자기들이 잘못도 하지않았는데 왜 이런돈을 줍니까?
이글을 보시고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