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수술 후 장 천공
유환근
구정 전 처음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생겨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임신이라는 것이 짐 첫째애가 저 체중으로 테어나 너무 나 힘들게 키우고 있는
와중에 둘째 임신이라 너무나 힘든사항에 많이 싸움했습니다.
명절때 집에 가서 음식하고 몇일 무리하니 바로 출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병원가니 유산끼가 보인다네요! 주사맞고 몇일이 지나도 출혈이 계속되어 유산되고 말아습니다. 수술날짜잡고 남 들 얘기에는 수술하고 쩜 있슴 정상생활
할수 있어거라 생각 했는데 그 다음날 짐대에서 일어나기가 넘 힘들어단니다.
바로 구급자 불르고 그 병원으로 갔죠! 소파수술이 잘못된냐고 아래배가 넘 아파서 의사 말로는 수술 휴유증이 올수가 있다고 했어 믿고 진통제 맞고 입원했죠! 다음 날도 배가 넘 아파 바로 초음파 찍어보니 대장에 구명이 났데요!
앗! 이럴 수가 바로 수술실로 옴겨서 바로 개복했어 꿰매습니다...
의사 말로는 첫 애 임신때 자궁벽에 붙혀있든 장이 염증이 생겨 떨어져서 찢져 져되요!
우린 그럴케 알고 퇴원날짜만 기다리고 있어죠! 그 사이 엑스레이면 초음파면
다른 곳에 염증이 전위되지 않아나 검사했죠! 간에 고름비슷한게 보이고
담석증도 확인하고 검사 잘했다고 했죠!
퇴원 뒤 요 몇일 담석증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옴겨 소견서와 초음파사진을 보여주며 얘기 했는데 그 의사가 바로 의료사고라고 얘기하네요!
소파수술 중에 바늘 잘못 쑤셔단나!
짐 애 엄마는 우을모드에 있습니다... 왜 그때 확인 않했냐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