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과 다른 설명
진윤영
내과의는 분명 보호자와 환자에게 난소암 수술을한다고
10cm~15cm 절개를 한다고 하고 수술에 들어갔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대장암이었다고 합니다.
진료기록상으로는 대장암임이 이미 나와있었고
산부인과와 외과도 함께 집도했다고 합니다.
대장암4기인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해 한달만에 사망한 환자-
보호자는 들은적도 없는데 이미 자기들은 설명을 다 했다고.
대장암이 난소암까지 퍼진거면 이미 4기인데..저희가 미쳤다고 수술을 하자고 했겠습니까??
저희 입장에선 진료기록에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