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
강지민
안녕하세요. 43세의 여성입니다.
부산소재 종합병원에서 5월 10일 자궁근종과 우측난소근종을 복강경으로
제거수술을 하여 일주일 정도입원후 다소 통증은 있어으나 차츰나아지리라
는 생각에 퇴원을하였습니다
퇴원당일부터 계속 배가아파 퇴원 3일후에 극심한 통증으로 수술한 병원 응급
실을 경유하여 입원을 다시하여 검사한결과 좌측 신장에서 콩팥으로 내려오는
는 뇨관이 접혀 압력을 못이겨 뇨관이 터져 복강으로 소변이 새고있다고 하였
읍니다.
그래서 수면 내시경을 하여 뇨관에 플라스틱 관을 넣어 치료중입니다.
병원에서는 장의 유착으로 인해 그렇다고 하는데....
환자의 입장에서는 복강경 수술중 기구나 아니면 다른원인으로 인해서 뇨관이
접혀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수술전에는 전혀 그런증상이 없었읍니다.)
병원측에서는 수술부위보다 조금윗부분이라고주장 하는데...
의료사고가아닌지요?
변호사님의 답변을기다리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