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송 vs 민사소송?
삼국지
지난 2003년 2월경 코 성형수술을 하였습니다. 코뼈를 인위적으로 부러뜨린후 좁히는 수술이었는데 수술결과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4월결 재수술을 하였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2003년 12월결 수술비의 일부분만 받고 합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제가 민사상 미성년자라 민사소송도 불가능 했고 급박한 마음에 합의를 봤는데 너무 크게 손해를 보고 합의를 본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코뼈가 양쪽이 삐틀고 비중격도 휘었습니다.
합의금을 더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경우 의료소송으로 가야 하나여? 아니면 어떤소송으로 가야 하나여?
합의금은 수술비의 70% 정도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