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디스크수술 받았다가 다리한쪽 신경을 잃었어요. 박주미
어머니께서 2월9일날 디스크가터져 입원하게됐는데요..

의사가 절개수술을 하자고해서 동의서를 처음에썼습니다.

(근데 의사들이 회의끝에 나이가 젊으신 편이라 레이저 수술을해도 괜찮다고하면서 다시말을바꾸시던군요!!)

아무것두 모르는 저희는 다시동의서를 썼어요..

근데 수술이 다 끝나서 하루정도지났는데 다리한쪽이 너무 저리시다면서 고통을 호소하시더라구요!!!!

의사가 와서 다시 MRI를찍더니 디스크가 덜 제거됐다면서

다시 뒷날에 바로 절개수술을 했는데 어머니가 이번엔 다리에 감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말했더니 (의사선생님 말씀이 레이저시술을 하다가

신경을 잘못건드렸다는거예요)

지금은 그래서 (5개월넘도록 다리 한쪽 신경은 돌아오질않아서 한쪽다리를 아이예 못움직이는 상태이시구요)

병원에아직두계십니다...

그후에도 척추가 주저앉아서 6시간에걸친 대수술을 한번더하셨구요

보험료기간도 다끝나가고 저흰 형편도 넉넉하지가않아서

어머니옆에서 맘놓고 간병을 하지못하는 처지라

병원두 집에서멀구 너무답답해서 글을올립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요?

어머니 한테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활발하게 일하시다 이렇게된바람에

어머니두 매일같이 눈물만흘리시고 집안분위기까지 너무 안좋습니다

지금있는병원은 디스크가전문인데

저희는 신경전문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을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이런경우에는 보상을받을수있나요?? 세차례의 수술비.. 입원비 등등.. 그리고!!!!

앞으로의 생활 보상 같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

의사가 그러드라구요 , 의사생활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사람이니깐 실수는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멀쩡한 사람이 한순간의 의사 실수로 평생을 불구로 살수도 있는건데....그한마디면 다인가요????????

신경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몇년이 걸릴수도있다는데..

저희는 마냥 신경이 돌아올때까지 1년이고 몇년이고 기다릴수밖에 없는건가요?????....



이런경우에 법적소송을 걸었을시 저희쪽이 불리한 상태인가요???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대체......... 이렇게 마냥 시간만 때우면서

다리 신경이 돌아올때까지 계속 병원에서 치료받고, 계속 입원해있고 하면서

천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다 지불하고 나와야 되는 겁니까????

저희 어머니는 지금 식사도 안하시고 우울증에 홧병에 위염까지 걸리셔서

정말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지켜보는 저희는 의사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워낙에 예전부터 성격이 털털하시고 활발한 분 인지라

항상 웃으시고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놀러다니시는것도, 일하는것도 좋아하셨던 분인데

그러신분이 병원에만 저렇게있으면서 마음대로 다니시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진짜 어떻게 해서든 어머니의 정신적 피해보상 까지도 싹 모아서 손해배상 받고싶은 심정이에요!!

사람 불구로 만들고 ..정말 받고싶지도 않은돈이지만 정말 다 긁어 받고 싶은심정입니다 진짜....

얘기가 좀 길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물어볼꼐요

만약에 진료기록부를 달라해서 받았는데 위조가 되있거나 말을 바꾸거나하면

그냥 더이상의 방법은 없는건가요.?

진료기록부를 일찍 확보햇어야 하는데 .. 생각을 미쳐 못하고 잇엇네요

이런경우엔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한번더 자세히 읽어주시구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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