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사랑니 발치후 후유증... 정이
안녕하세요..저는 27세의 미혼여성입니다. 현재 빈혈을 앓고 있습니다.
한번씩 우측아랫쪽 잇몸이 아파서 전화로 예약을 잡고
지난 7월31일 대구의 반월당에있는 S치과에서
우측 매복사랑니 발치를 하였습니다.
발치전 치위생사가 사랑니가 좀 크다는 얘기는 하였고 신경과 근접하긴 하지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며
안심하라고 하였습니다.
치위생사의 권유로 수면마취를 하였고 마취가 된 몽롱한 상태에서 의사가 오더니 우측아래위 같이 발치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집에가서 3시간 정도 후에도 지혈이 되지않아 밤7시경에 다시병원을 가서 마취가 지혈에 도움이 된다며 마취를 다시하고 거즈를 입에 물고 왔습니다.
그후 다음날 아침까지 지혈이 되지않았고 다행히 오전 10시경에 피가 조금났는데 소독하러 병원에 가니 발치한 의사분은 없고 다른분이 소독만 해주시고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좀더 지켜보자고 혹시나 열이 많이나거나 많이 아프면
큰병원 응급실을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볼의 부기가 빠지지도 않고 우측볼이 마취가 풀리지 않은느낌으로 감각이 없고 오른쪽혀도 감각이 없어서 내원했더니 또 다른 의사가 보더니 소독만 해주고 꼬맬때 실을 너무세게해서 피가고인것 같다는 하고 처치는 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 여직원한테 발치한 의사와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 휴가갔다고 했다가 말바꿔서 또 다른곳에서 진료보고있어서
통화가 어렵다고 말을 하였고..
다음주 목요일이나 되어야 발치한 의사가 온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상주하며 있는 의사라고 생각하고 사랑니를 발치한것인데 진료갈때마다 의사가 바뀌고 발치한 의사에게 상담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그병원에서 상주하는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발치전에 후유증에대해
의사가 아무이야기도 하지않고 수면마취된 상태에서 처음 의사를 보았습니다.
답답한 심정입니다. 병원갈때마다 의사가 바뀌고 본인이 발치하지않았다고
나몰라라합니다.
우측 아랫쪽 턱과 볼에 감각이 없고 부기도 안빠지고 혀에 감각도 무딥니다.
그리고 거울보니 사랑니부분이 아닌 오른쪽 옆에 잇몸도 찢어서 봉합해 놓았네요..오른쪽 옆이 퉁퉁부어올라 염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다른 큰병원으로 가서 처치를 해야할지 아니면 발치한 병원에서 치료를 대체 누구한테 받아야하는건지..??
이런경우 어떡해 해야할지요? 발치한 의사는 통화도 안된다고하고 병원에도 없고.. 현명한 대처법을 가르쳐주세요...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