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종합병원 인턴의사의 실수 조현연
종합병원 인턴의사의 실수로 인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어머님께서 혈액투석을 하고 계신데 노인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종합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원중이며
노인병원에서 10일전 가슴에 혈관을 잡아서 주사등의 약물을 투입하였으나
종합병원에 와서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목부분에 혈관을 다시 잡는다하여 가습부분에 잡아놓은 주사줄을 빼고 목에 혈관을 잡았습니다.. 3일전 인턴의사가 목혈관잡는데 30분이면 되다고 하면서 시술을 시작했는데 3시간가량 왼쪽목부분에 시술하더니 혈관이 안잡인다고 못하겠다고 다음날 다시 오른쪽에 혈관을 잡는다고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몸이 않좋은상태인데 초죽음이 다되신 어머님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이번에는 제발 한번에 잘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더니 너무 그러시면 부담간다고 이런시술 많이 해봤으니 걱정하지 말라더군요
그러고는 이번에는 오른쪽 목부분에 시술했는데 2시간30분가량 기다리니 이번에도 잘못되어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 합니다.(가는 혈관이 여러게 터진것 같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하는말 이번에는 잘하는 다른의사가 왼쪽에 혈관을 잡는다 하였습니다.. 너무화가 나서 못할거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지 생사람 잡느냐고 했더니 운이 안좋아서 그랬답니다.. 이번에는 다른의사가 하니 잘될거라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의사가 왼쪽에 혈관을 잡았습니다...10~20분 정도밖에 안거리더군요..
참 나 기가막혀서.....
어머님은 거품을 물고 거의 초죽음이 되었습니다..병이 호전되기는 커녕 더 악화되가고 있는듯 합니다
소비자가 약자이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어떻게 대처해야 올을까요? 현재 입원중인 상태로 빠른회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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