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추가질문)
ksm
추가질문 드릴께요
병원에서 기도폐색으로 뇌사 상태가 되어 사망하게 돼, 땅에 묻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갑작스런 뇌경색이라고 했는데 사망과정을 지켜 본 저로써는 병원의 사망진단이 맘에 안 들더군요. 제가 옆에서 보기엔 코골던 환자가 가래같은 이물질이 기도에 막혀 숨이 멎고 얼굴이 청색으로 변하면서 심장이 멎는 뇌사과정을 지켜 보았는데 말이죠
새벽시간이라 관리가 느슨해 진 것도 있었는데 기도관리의 책임을 물을 증거가 없는데 보호자의 진술만으로 가능할까요
솔직히 답변해 주세요,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