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바늘이 폐를 관통 주사약물이 기침과함게 입으로
이호봉
옆구리가 아파 창원시 도계동 소재 최익수의원에 진료를 받으러감
X-레이촬영후 최익수 원장이 직접 주사로시술함.. 처음 가슴쪽으로 3대의 주사후 등쪽으로 2번째 주사를 놓는 순간 헛기침과 함께 주사약물이 입과 코로 나옴.. 10여번의 기침에도 진정이 되지않는데 나머지 1대의 주사를 더놓음
그리고 치료가 끝났다고 귀가 하라고함. 그때의 통증은 이루 말로다할수가 없슴, 지금아파서 죽을것 같다고 말하자 그럼 3층 병실을 내어줄테니까 쉬었다가라고함. 나는 근무중에 온병원이라 사무실에 이야기 하고 오겠다고하고 사무실로 오는 200M거리의 길을 5번이상 쉬면서 걸었다
병실로오니 별것아니니 좀쉬면 낫는다고 했지만 나아지지않았고 다른병원에 가야겠다고 병원을 나서니 그때서야 폐를 질렸다고 시인함(1시간30분경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