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동내 개인병원 과실 맞는지, 얼마만큼 인지,..알고싶어요.
박호균 변호사
개인병원의 진료방침에 따라 소요된 시간이 2일 가량으로 보이는데요, 2일 동안 골절을 간과하게 된 점이 향후 남게 될 장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부분이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치료에 만전을 기하되, 일정 기간 경과 후 의료기관에서 해 잔존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어 재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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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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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4일 목요일 저녁6시10분경 8살 남자 아이가 자전거 타다 넘어져 오른손을 다쳐 바로 6시30분쯤 동내병원 \"외과의원\"(진료과목:정형외과 ..등등.)을 찾아가니 x찰영한후 빠졌는지, 부러졌는지,아이손을 만져 손가락을 끼우더니 골절이 아니라면서 집에 갔다 토요일 아이 학교수업 끝나고 다시 오라 해서 토요일 다시 병원가니 ..그제서야 주말은 교수가 없으니 월요일 소아정형 전문이를 찾아가라며 소견서를 써 주더군요,아 차 잘못됬구나 시퍼..
> 그래서 저는 수소문끝에 토요일 저녁에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월요일 수술하고 7일간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병명은;(오른쪽손 제1중지골 지저부 골절,성장판손상..),으로 판명이 났습니다.지금은 매일 수술부위 소독하고 약먹고 기브스 해 있는 상태 입니다.어찌해야 합니까..동내병원에서는 그날 손을 만져 끼우더니 다시 사진도 안 찍고,간호사가 병명이 (손목외 손목뼈 외상성 파열 )이라고 하더군요 .도와주세요 .동내병원 과실이 얼마만큼 있습니까..종합병원에서는 처음다쳐을때 x사진을 보더니 골절 맞다고 하더군요.
> 동내병원에서는 양손을 x-사진 안 찍고 다친손만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