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욤?답변에 재차한번더 올립니다.
박호균 변호사
입대 후 2년이 지나서 무릎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였고
군복무 중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점으로 보아
입대 전에 무릎부위에 대하여 치료받은 병력이 없다면
군복무관련성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관할 보훈청에 등록신청을 다시 하시고 비해당 결정이 나오면
소송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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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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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에관해서 문의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전간부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 2001.11~2005.11까지 군생활을 했는데,2004년1월에 오른쪽무릎을 부대생활간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 중요한건 그때부터 사단군의관에게(대위모씨)제무릎에관해 아프다고 하니
> 타박상이다라고만 했었습니다..계속적으로 훈련과부대생활간에 계속아파서
> 갈때마다 타박상이라는권유만 할뿐 일주일만 쉬어라고 하더군요..
> 마지막에5번째가기전 7월에부대전술훈련간 갑작히 오르쪽 무릎에서 서르륵
> 하는소리가 제게 들리고 통증이 너무 심해 걸을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
> 그다음날 사단군의관에게 가서 물어니 또 타박상이니 하고 쉬어라고
> 하더라구요..제가 간부계급장달고 거짓말하는것도 아니고
> 너무 화가 나서 휴가를 내서 부산에 위생병원에서 MRI를 촬영을 하고
> 결과가 의사분이 반월상연골파열이라고 하더군요.
> 이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우선 부대에 가서 지휘관과 상의 후에
> 여기서 할수 있으면 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 몇일 후에 사단군의관에게 제 MRI사진을 보여주니깐 하는 말은
> 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고 애기하더군요..
>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군대의사 믿지못하겠다고 해서
> 밖에서 수술을 하려고 하자 지휘관및 선배님들이 군단급병원이나 수도병원은
> 괜찮을거라면서 할수 없이 군단급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 그때 당신 군의관님은 내시경수술이니 간단하다며50분정도밖에 안걸릴거라며
> 말씀을 하셨고8월10일에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은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 하시는 말씀이 왜케 오랫동안 연골을 방치했냐며,봉합도 가능했는데
> 오래되서 할수없이 제거를 했다고 합니다....
>
> 전역후에 위에같이 공상은 인정받아 유공자 진행은 하였습니다..
> 제가 밖에 의료진에 대해 제검사를 하지않고 진행을 해서 그런지
> 미판정이 났습니다...
>
> 지금 무릎도 무릎이지만 무릎으로 인해 운동도 제대로 하기 힘들구요...
> 허리도 지금 많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
> 제가 유공자를 제신청하면 가능성이 있을가요?
> 젊은나이에 팔도 아닌 무릎은 몸을 지탱하며 사는거라 상당히
>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