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후 동맥절단으로 재수술
이은정
어머니께서 맹장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에 의사분께서는 예전에 받았던 수술 때문에 유착된부분이 많아서
레이져 복강경으론 불가능하고 배를 잘라서 수술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수술후 보니 레이져 복강경으로 수술 하셨더라고요
처음엔 그런가부다 했는데요
1-2시간 지나면서 어머니 상태가 무척 위독해 지셨습니다.
의사분들이 이것저것 검가 후 유착되었던 부분에 동맥이 절단되어서
재수술 받아야 위험을 넘길 수 있다고 해서
재수술 받았는데요
수혈도 병원에 비치되어 있는것도 모자라서 혈액은행에서 겨우 응급수혈 받아서 재수술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3일이 지나 4일이 되어가는 지금도 가스가 나오시지 않아서
고생하시고 계시고요 아직 수술받은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병원비와 수술비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