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산부인과에서 이런일이.. 차환희
2008년 9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아내는 아이를 지우는 수술을 해야할것 같다고 해서 내용을 들어보니 임신 사실을 알기전 피부과 치료를 받느라 약물복용을 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낙태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9월2~3일경에 경기도의 **산부인과에 들려서 수술날자를 잡고 돌아와서도 많은 고민을 하던중 수술당일날
주치의의 부친상으로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여 경기도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후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9월5일에 수술을 받은후 14일이 지나 갔는대도 심한 입덧 증상과 하열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 부작용 때문에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 견디었으나 14일이 지난9월19일 처음 방문했던 병원에 같더니 수술이 깔끔하게 되어 있지않아 (불순물이남아서) 그런 증상이 생긴거라고 하더군요
설마 하는 생각에 수술을 받은 **병원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의사는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어떻게 이런 수술(실수)을 했지!)라는
말과 진심어린 표정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진료의 따로 수술의 따로 였던것이지요 속이 너무 상하여서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진료 선생님의 진심어린 사과와 재수술을 하겠다는 말에 그럼 재수술과 1차적인 수술 주치의에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의사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실수를 할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에
다시 수술장으로 들어 갔습니다.이후 1차 수술을 했던 사람이 수술장 안으로
저를 불렀고 저는 그 의사 앞으로 다가가서 그분의 사과를 받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저를 아래위로 쳐다보더니 챠트가 노인 인폼에 몸을 기대어 다리는 꼬고서는 !!아유~~미안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아무런 성의 없이
실실 웃어가면서 말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어의가 없어서 당장 아내를 대리고 나오려 고 했으나 이미 2차 수술이 진행되어 어쩔수 없이 사과를 받지 않고 수술장 밖으로 나와서 2차수술을 집도한 (처음 진료의사)의사에게 도저히 참을수 없다며 불쾌감을 표시 하였습니다. 그분 또한 제가 이해한다며 사과를 되풀이 하였고 저는 너무 속이 상해서 무슨일(?)이라도 저지를것 같아서 병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후 아내와 함께 병원에서 나오는 동안 추가의 사과는 없었으며 이후저는 몇일을 고민하다가 소송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변명을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 자리에서 피해보상이니 뭐니 말한것도 아니고 진심어린 사과와 깔끔한 수술을 바란건대 또한 트집을 잡을 생각이었다면 그 병원에서 2차 수술을 받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도와주십시요..... 이럴때는 아무런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현재 아내는 2차 수술을 받고 아직까지는 별 탈이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지켜 봐야겠지요 이후 진료 차트를 병원에 요구하여 원본 대조필을 찍어서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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