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맹장수술을 4시간동안 받았습니다
박호균 변호사
진료기록 검토 이전에 환자가 입은 피해 범위를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요(예상 배상액을 산정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현재로서는 수술시간이 길어진 것과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그 피해로 보입니다...
당분간 환자의 경과를 조금 더 지켜 본 후,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지속적인 소화기 증상 잔존 여부를 살펴, 피해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가늠해 보았으면 합니다...
진료기록 검토는 이후 과제로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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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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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맹장에 걸려 수술을 받았는데 4시간에 걸쳐 받았지만 계속 몸이 가라앉고 힘든어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 이야기 하였더니 시간이 지나면 다 낳는다고만 하는데 몸은 계속아프고 힘듭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다른병원에 물어보니 보통 한시간여면 수술이 되는걸로 아는데 4시간씩 걸렸다고 하니 더 그 의혹을 떨져버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록차트 사본을 받았는데 저희 일반인들로써는 도저히 알지못하여 인터넷을 찾다보니 진료기록분석을 해준다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진록기록차트를 보내드릴테니 분석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