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 문의 드립니다. 이은경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 사는 이은경이라고 합니다.
2005년 11월경 부산 고신대학병원에 배가 아파 응급실로 두차례 실려갔습니다.
처음 갔을 땐 단순한 변비로인한 진통이라며 나왔고, 다시 며칠후 배가 아파 응급실로 갔을 땐 맹장염이라고 해서
맹장수술을 받았습니다. 퇴원하고 며칠이 지나 또 배가 아파 다른 병원에서 장검사를 해보니 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술 없다는 말에 다시 고신대학병원을 갔습니다. 고신대학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의사가 장결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에 장결핵약을 3일 복용하고 장이 터져 처음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계속 장이 터져서 2차례 더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손 마비와 엉덩이 진통제를 잘못 맞아서 왼쪽다리에 마비증상이 있었고 당시 몸무게는 35KG 이였습니다. 더 수술해 달라는 말에 당당교수는 더이상은 무서워서 수술 못하겠다 친정엄마께는 포기하라고 했고, 그래서 서울 삼성병원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삼성병원에서 1차례 수술을 받고 4달만에 퇴원을 했습니다.(2006년 11월)퇴원할 당시 진단서는 알수없는 장염으로 나왔습니다. 보상받을 가능성은 없나요? 소송하려고 해도 소송비가 없습니다.
분명 억울한 데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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