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아래에서 두번째 질문 작성자 입니다. 상담요청자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제가 환자로 진료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치아가 색깔이 약간 하얗길래 초기우식증인가 하는 생각에
치료를 받고싶은데 어떻게 되었는지 진료를 해달라고 했어요
챠트도 만들고 접수도 하고 의료행위도 하고 보험청구도 했죠
원장은 보자마자 썩었다고 치료하자고 하더니 말도없이
치아 두개를 삭제 해 버렸습니다.
그런데아무런 말도 없이 상담도 없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어느부분이 상했는지
그후에도 절대로 납득이 가질 않아서
계속 여쭤보았는데 원장은 계속 정당한 진료라고 말씀을 하시구요
저는 제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냥 하라는 데로
진료를 받았거든요
무분별한 치아삭제...
제가 방사선 사진을 보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 니가 이걸보면 뭘 알아?\" 라고 말하셨어요 ...
1년차는 임상에서랑 교과서랑 구분을 잘 못한다는 식으로 계속
몰고 가시고 있는데 다른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그쪽에서는 \" 아니, 도대체 이게 어디가 잘못됐다고 치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네 참....\"이라고
하시고.......................
그럼 저도 당연히 법에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싶어서
질문을 드릴때 제가 두서없이 상담요청을 하였네요.
이렇게 빨리 질문에 답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아 지금 너무 속상하고 .........진짜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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