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사고 유희숙
안녕하세요
저는 76세되신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딸입니다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후 몇년이 지나서 다리와 엉치가 아프셔서 MRA를 찍어보니 4~5번 요추(연골이 파열되어 그 액이 뼈사이에 엉겨붙음)에 이상이 있어 수술도중 수혈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어머니 혈액형은 O형이시고 병원에서는 A형 혈액을 병원에서는 약 200cc(실제로는 300cc)를 수혈시켰습니다
그날저녁 수술후 2~3시간 지나서 소변색이 검게 나오고 어머니의 혈압은 200~100까지 심각한 상태였고 저녁에는 갈증과 답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다음날 의사는 2~3일 지켜보자고 하더니 결국 큰 병원으로 옮기기를 원했습니다 현재 어머니께선 복수도 차고 얼굴과 몸이 자꾸 붓고 큰 병원에선 혈액치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24일 수술함) 내일(29일)정도 혈액투석을 하자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과연 혈액투석을 잘 견디실지 걱정되고 의료사고를 낸 병원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가족들은 어머님의 건강이 최대의 고민이고 빨리 회복되시기만을 기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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