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리를 못써요
권순일
저희 어머니(78세)께서 어제오후 발목에 침을 맞으셨는데 저녁부터
발목부위가 부워오르고 통증이 넘 심해 한숨도 주무시지 못하고 오늘 새벽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셨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검사결과 침을 맞고 바이러스가 살속으로 침투하여 다리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다행히도 뼈속까지 전염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이라 하는데, 소독이 안된침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한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한의원에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