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중 요추간판탈추증...그러나 등급외판정
이해룡
안녕하십니까
전 군에대 중사로 전역한 사람으로 기갑주특기로 전차중대에 전차장으로 군복무중 겨울에 전차에서 낙상하여 요통을 호소하였고 그후 기갑부대 특성상 무거운 물건(수리부속, 전차장비)을 손으로 들고 운반하는 작업을 자주 하게되었고 그후 요통과 하지방사통을 동반하여 사단 의무대를 거쳐 군단 병원까지 외진으로 CT와 MRI 촬영결과 요추간판탈추증 L3-4, 4-5 이 발견되었고 외부 병원(우리들병원)에서 디스크융해술을 받았으나 효력이 없었고 그후 국군원주병원과 국군대전병원을 거쳐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이르기까지 약 6개월의 시간이 흐른후 3-4번 부분에 대하여 내시경 디스크 제거수술을 받았으나 1달후 같은부위에 대하여 재수술을 받은바 있고 남은 4-5번에 대하여는 수술자체가 힘들다고 하여 수술을 받지 않았습니다. 계속적인 통증을 호소 하였으나 군의관이 전역한다 하여 강제적인 퇴원후 자대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자대 복귀후 만기 전역하였고 전역후에도 계속적인 요통과 방사통으로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으며 국가유공자 심의에 등록하였으나 번번히 등급외판정이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구제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